여수MBC

광양시, 내년도 국·도비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광양시가 내년도 국·도비 지원 신규 사업과 올해 공모 사업을 추가 발굴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도비로 건의할 사업은 수소공급망 부품소재 인프라 구축 등 254건, 3천800억 원으로, 공모 사업은 시 안전체험관 건립 등 163건, 3천500억 원 규모입니다. 광양시는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로 예산 확보가 어려운 ...

독일 프라이부르크 환경정책...순천시 모델로...

◀ＡＮＣ▶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는 태양광과 그린카본 위주의 탄소중립 환경정책과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 교통정책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환경도시입니다. 올해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생태도시 구상을 구체화하려는 순천시가 이런 프라이부르크를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독일 현지 취재했습니다. ◀...

주암댐 저수량 1억 톤 밑으로‥"시민 물 절약 필요"

◀ＡＮＣ▶ 가뭄이 지속되면서 지역 최대 식수원인 주암댐 물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은 광주와 일부 섬 지역에 비해 사정이 나아 체감이 크지 않지만 이제라도 생활 속 물 절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주암호 상류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쩍쩍 갈라진 땅이 보이고 수몰...

고흥군, 춘천시와 자매결연 협약...상호 교류.협력 추진

고흥군이 제주에 이어 강원도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8),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양 시정부와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과 지역 특산품 등, 경제적 교류 활성화, 문화예술체육,축제 상호...

수협도 열띤 '경쟁'...여수수협 조합장 후보는?

◀ＡＮＣ▶ 오는 8일 치러지는 전국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농협 못지않게 수협 선거 경쟁도 치열합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여수수협 조합장 자리를 놓고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후보별 포부와 주요 공약을 김단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ＶＣＲ▶ 조합원 9천3백 명, 지난해 위판액 1,909억 원으로 전...

여수 진남 배드민턴장 준공...4월 중 개소

최근 준공한 여수 진남 배드민턴장이 오는 4월 중으로 문을 엽니다. 진남 배드민턴장은 연면적 3천2백여 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14면과 선수대기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배드민턴장 건립으로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진과 각종 전국 대회 유치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

대법원, 여수 돌산 아파트 손해배상 상고 기각...23억 확정

여수시 돌산읍의 한 아파트 신축 사업을 두고 건설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상고가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가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금은 원금 13억 7천만 원을 포함해 22억 9천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건설업체는 지난 2006년 여수시가 아파트 건립 사업을 3년 동안 허가하지 않아 손실을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

공터 폐목재에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순천시 주암면의 한 공터에 쌓여 있던 폐목재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장 등 오늘(28) 화재사고 잇따라

오늘(28) 오전 10시 30분쯤 순천시 풍덕동 국가정원박람회장 공사 현장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순천시 주암면의 한 공터에 쌓여 있던 폐목재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

여수 화장동에 두 번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개소

여수 무선지구에 두 번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화장동 출입국관리소 건너편에 시내버스 5개 노선, 44대를 수용할 수 있는 4천700여 제곱미터 규모 공영차고지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신월동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화장동 차고지에는 운수종사자를 위한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