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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찰의 쿠데타적 항명"...감찰·징계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25-11-13 13:59:38 수정 2025-11-13 14:46:23 조회수 56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부의 반발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명백한 정치 항명'이라며
감찰과 징계 등을 촉구했습니다.

더민주순천혁신회의는 오늘(13)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이재명 죽이기'며,
검찰 내부의 항명은
조작 수사를 은폐하고
수사팀의 책임을 감추기 위한
쿠데타적 항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검찰의 항명에 대한 즉각적인 감찰과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상설 특검과 국정 조사를 통해
검찰과 국민의힘의 유착,
조작 수사와 정치 기소의 전모를
명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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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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