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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영주차장 운영 '진통'
광양시가 공영 주차장의 위탁운영 방안을 두고 광양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인동숲 공영 주차장과 중마터미널 공영 주차장 두군데를 운영하는 위탁 운영자에 대해 중도 계약해지가 결정됨에 따라 지난달 부터 차기 위탁업자가 선정될때 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해당 위...
박광수 2014년 04월 04일 -

무단투기 무더기 적발.."새벽도 단속"
광양시가 단속을 강화하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부터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25건의 불법 투기 사례를 적발하고 이가운데 인적사항이 명확히 확인된 13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광양시는 중동과 광양읍지역 상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
박광수 2014년 04월 04일 -

'순환전보' 앞두고 철도노조원 자살
어제(3) 부산에서 한 철도노조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두고 노조와 코레일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오늘(4) 코레일 전남본부를 항의 방문해 "해당 조합원이 코레일이 실시하는 강제전출 대상자에 포함돼 많은 고민을 했다"며 "심적 고통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
권남기 2014년 04월 04일 -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의원 경선 룰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역의원 후보 공천 룰이 확정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론조사 50%와 여론조사 50% ,100% 공론조사,권리당원 투표 50%+여론조사 50%, 100% 국민여론조사 등 4가지 룰이 광역의원 후보 경선에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원과 조직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공론조사 선거인단 구성때는 중앙당...
전승우 2014년 04월 04일 -

"바다호수 활용" 도시재생-R
◀ANC▶ 여수지역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바다호수'라는 개념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여수 앞 바다에 '바다호수'라는 개념을 부여해 친수공간을 개발한다는 겁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여수 진남관 앞쪽 구도심 입니다. 해안을 따라 호수처럼 원도심이 들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도시처럼 도심 쇠...
박민주 2014년 04월 04일 -

광양 컨부두 1분기 물동량 11% 증가
광양항의 올해 1분기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59만9천TEU로 지난해 같은기간 53만8천TEU 보다 1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 항만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광양항은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4.6%, 환적 물동량이 37%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물동량이 10% 이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중동지역이 31.6% 늘...
박광수 2014년 04월 04일 -

여수시 시민감사관 2기 위촉
여수시가 '부정부패 없는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감사관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일, '제2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신규 감사관 9명을 포함한 34명의 감사관을 임명했습니다. 시민감사관은 읍.면.동 자체 종합감사 참관과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사항 시정 건의, 시정 개선, 주민 불편요인 개선 활...
박민주 2014년 04월 04일 -

'전화 착신 전환' 단속 돌입
시.군 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전화 착신 전환'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시.군 선관위는 중앙선관위에서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한 여론조사 왜곡.조작 행위를 이달 말까지 집중 조사하도록 지침이 내려옴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해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전화 착신 전환은 많게는 수천개...
전승우 2014년 04월 04일 -

광양보건대 학생 수업거부 사태 장기화 조짐
광양보건대 학생들의 수업거부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보건대 재학생 천여명은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최근 채용된 간호과 교수 2명에 대한 임용을 거부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어제(3)부터 수업을 전면 거부한 채 교내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즉각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문형철 2014년 04월 04일 -

순천 한 도매상 불(데스크용)
오늘(4) 오후 3시쯤 순천시 가곡동의 한 도매상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해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0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한 동과 안에 있던 음료수 등의 물품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벽면에 붙어 있는 화목난로의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권남기 2014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