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투데이:여수]남해안 긴장감 속의 밤
◀ANC▶ 전남 남해안 주민들은 긴장감 속에 밤을 보냈습니다. 바닷물 수위가 높은데다 만조시각이 겹치면서 피해가 우려됐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태풍은 비껴갔지만 밤새 빗줄기는 계속 쏟아져 내립니다. 남해안 항포구에는 8천여 척의 어선들이 이틀째 조업을 ...
보도팀 2013년 10월 09일 -
간추린 소식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오늘,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세계 170여개 철강 회원사를 이끌어나갈 제 37대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회장 선임으로 세계 철강업계에서 포스코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현재 추진중인 글로벌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최우식 2013년 10월 08일 -
'43년 만의 사과'-R
◀ANC▶ 지난 1969년 현역 국회의원과 캠브리지 대학의 한국인 교수가 간첩으로 몰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7년전 광주 MBC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했는데, 과거사 정리 위원회를 거쳐 오늘 법원이 마침내 유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삼선 개헌 논의가 한창이던 지난 1969년, ...
최우식 2013년 10월 08일 -
두달치 쪼개서 1년 급식-R
◀ANC▶ 학교가 끝난 뒤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농어촌 아이들에게 지역아동센터는 또 하나의 방과후 학교입니다. 대부분 밤 늦게까지 운영되지만 급식비가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손녀와 함께 생활하는 70대 할아버지.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
최우식 2013년 10월 08일 -
정원박람회 태풍 다나스 북상 긴장
순천만 정원박람회측이 4백만 관람객 달성을 앞두고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관람객이 어제까지 3백80만명을 넘어서 남은 13일간 평일 2만5천명, 휴일 5만명의 관람객만 유치할 경우 오는 13일에서 14일 사이 4백만명 돌파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다나스가 북...
김종태 2013년 10월 08일 -
데스크:중계차]남해안 폭우...긴장 고조-R
◀ANC▶ 전남지역 해안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상황 어떻습니까? ============================================ 네, 지금 이 곳은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면서 해안...
보도팀 2013년 10월 08일 -
F1]'두 마리 토끼 잡았다'-R
◀ANC▶ 영암F1서킷을 뜨겁게 달군 F1한국대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16만여 명의 구름관중이 몰렸고 수백억 원의 달했던 적자 폭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바스찬 페텔이 3년 연속 F1한국대회를 우승한 순간, 관중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단 사흘에 불과...
최우식 2013년 10월 08일 -
정원박람회장 초기 사후활용 시 직영 적합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사후활용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 정원박람회장 컨펀런스홀에서 열린 사후활용 최종 보고회에서 사후활용 주체를 초기에는 시 직영체제로 가다 최종적으로는 재단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람회장 사후활용 범위에 순천만을 포함시키고, 박람회...
김종태 2013년 10월 08일 -
낙안읍성 이엉이기-R
◀ANC▶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이 벌써부터 겨울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초가지붕에 이엉을 이는 작업인데 올 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 온다는 예보에 지난 해보다 20일 정도 빨리 시작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조선시대 옛 초가집이 그대로 보존된 순천 낙안읍성. 집집마다 지붕 위...
김종태 2013년 10월 08일 -
태풍 현장 연결-R
◀ANC▶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 가운데 현재 전남 남해안지역은 아직 직접적인 영향권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세차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터라 소방당국과 주민들은 태풍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
나현호 2013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