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시, 특별교부세 10억원 추가 확보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8-13 07:30:00 수정 2015-08-13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급경사지 정비사업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해
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광양읍 용강과 진상면 회두 2개 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비로
재난관리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시는
급경사지 정비사업비로
올해 정부 추경예산을 포함해
모두 4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돼
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에는 현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16개소 가운데
아직 5개소는
정비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