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양시, 산불 예방진화대·감시원 101명 모집
광양시가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 진화 등을 담당하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101명으로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예방진화대는 광양시 산림소득과로, 산불감시원은 해당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유민호 2022년 09월 26일 -
순천시-순천대학교, 내년 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약정
내년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순천대학교가 오늘(26), 1억 원 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기로 순천시와 약정했습니다. 순천대학교와 순천시는 오늘, 순천대 파루홀에서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식을 갖고,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 기관...
최우식 2022년 09월 26일 -
여수 거북선 축제 앞두고 온라인 게임 공개 '관심'
오는 30일 개최되는 여수 거북선 축제를 앞두고 공개된 온라인 게임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 거북선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거북선의 포를 클릭해 왜군을 무찌르는 게임인 모바일 게임 '임진왜란'과 거북선 축제 행사장 주변의 거북선을 찾는 증강현실 '거북선을 찾아라'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
김주희 2022년 09월 26일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다음 달 7일 개막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다음 달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낭만힐링축제'를 주제로 다음 달 7일부터 사흘동안 여수 박람회장 일원에서 해상 불꽃쇼와 K-POP콘서트, 학술 포럼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위주로 열립니다....
김주희 2022년 09월 26일 -
인수위 불투명한 수당 지급 더해지는 의혹?
◀ANC▶ 여수시장 인수위의 불투명한 수당 지급과 관련한 논란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인수위가 최근 의혹을 제기한 강재헌 의원에 대해 징계 요구 진정서를 제출하자 이번에는 강 의원이 인수위에 대한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서로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김주희 2022년 09월 26일 -
여수 해수청 40대 김광용 청장 부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의 제40대 김광용 청장이 오늘(26) 새로 부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행정고시 제40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해수부에 임용된 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해양정책과장, 세월호 후속 대책 추진단 부단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광용 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
김주희 2022년 09월 26일 -
고흥 쓰레기 야적장 화재..19시간째 진화 중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나 19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이용해 야적된 쓰레기를 뒤집어 내부 열을 식히느라 진화에 긴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강서영 2022년 09월 26일 -
광양시, 공공하·폐수처리장 태양광 발전 확대
광양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공하·폐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시가 운영하는 처리장 5곳 중 3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전기요금 1억2천700여만 원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국비 지원을 받아 태인 폐수처리장과 진월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
유민호 2022년 09월 26일 -
오는 30일부터 3일간, ‘2022 순천 문화재야행’ 개최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순천 문화의 거리와 옥천변 일원에서 2022 순천 문화재 야행이 펼쳐집니다. 야간형 프로그램인 이번 문화재야행은 ‘옥천에 새겨진 역사, 문화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야경과 야로, 야화, 야사 등, 8야(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천변과 거리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심 속...
최우식 2022년 09월 26일 -
순천병원 직원 183명, 지원금 8천7백만 원 부정수령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순천병원 직원들이 지원금을 부정 수령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순천병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직원 183명이 지원금 8천 7백여 만 원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 경고와 주의, 경징계 등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교육용 전자기기나 ...
강서영 2022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