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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두에게 '50만 원'...농촌 학교 살리기
◀ANC▶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학교가 있습니다. 인구 유출로 인한 학교 폐교 위기를 막고자 동문과 인근 기업들이 힘을 합쳐 장학금을 마련한 건데요. 학생 수 감소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올해 중학생이 된 양수인 양...
김단비 2023년 03월 06일 -
여수 삼산면 해상국립공원 내 일부 해역 해양레저활동 가능
여수 해상국립공원구역 내 일부 해역에서도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소멸 위기 섬마을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구역 내 삼산면 덕촌어촌계 마을어업권 일부를 유어장으로 지정 함으로써 낚시와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
김주희 2023년 03월 06일 -
고흥 풍양면 야산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6) 낮 12시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50명이 투입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3년 03월 06일 -
여수·순천·광양 인구 70만 아래 위기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 인구가 1년 전보다 약 4천 명 줄어들면서 70만 명 아래로 떨어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3개 시 인구는 70만4천8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인구는 27만4천1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300여 명 감소했고 순천도 27만8천500여 명으로 2천 명가량 줄었습니다. 광양...
유민호 2023년 03월 06일 -
고흥군, '고흥愛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고흥군이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오늘(6),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불특정 다수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담당할 101명의 군민을 민간 서포터즈로 위촉해 고흥애 고향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SNS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고향...
최우식 2023년 03월 06일 -
순천시, 내년 국비 건의 사업 76건 발굴...국비 2,636억 원 지원 건의
순천시가 대규모 현안 국고 건의 사업 76건을 발굴해 당장 내년에 필요한 2천 636억 원의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순천시가 내년에 추진하기로 한 주요 핵심 사업은 정원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정원도시 조성에 4백억 원과 여자만 갯벌습지 해양정원 조성, 2천억 원, 수소 시범도시 사업, 450억 원, 기후변화 ...
최우식 2023년 03월 06일 -
순천시, '한화 판단 존중...전남도 엄정 중립 촉구'
이달 말,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입지 선정을 앞두고 순천시가 기업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전라남도의 엄정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누리호 기술 이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단 조립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평가자료 요구에 성실하게 준비했고, 최근, 최종 답변서를 제출했다며, 전남도가 시.군간...
최우식 2023년 03월 06일 -
광양 등 4개 시˙군 '섬진강권 관광벨트 조성' 추진
섬진강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 4곳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구례군, 곡성군과 하동군은 오는 10일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 선포식'을 갖고 봄꽃 축제 공동 홍보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13개 주요 ...
문형철 2023년 03월 06일 -
아파트 관리소장 계약 갈등...직원·주민 피해
◀ANC▶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소장 계약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이 다투는 사이 애꿎은 관리소 직원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5백여 세대가 거주하는 여수의 한 아파트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아파트 같지만 지...
김단비 2023년 03월 05일 -
"실효성 없다"...상생협력 논의 '공회전'
◀ANC▶ 포스코 지주회사의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광양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열린 상생협의회 3차 회의에서...
문형철 2023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