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여수시 웅천동 4층 상가 건물 화재...16명 전원 대피
오늘(23) 오후 5시 20분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4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에 있던 시민 16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선선한 바람에 나들이객 북적...성큼 다가온 가을
◀ANC▶ 요즘 들어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 나게 하는데요. 오늘(23)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이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과 붉게 익어가기 시작한 감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순천 낙안마을 주민들이 해묵은 초가집을 ...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선선한 바람에 나들이객 북적...성큼 다가온 가을
◀ANC▶ 요즘 들어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 나게 하는데요. 오늘(23)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이었습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과 붉게 익어가기 시작한 감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순천 낙암마을 주민들이 해묵은 초가집을 ...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선선한 바람에 단풍도...성큼 다가온 가을
◀ANC▶ 요즘 들어 부쩍 선선해진 공기가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 나게 하는데요. 오늘(23)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이었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과 붉게 익어가기 시작한 감까지 성큼 다가온 가을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순천 낙암마을 주민들이 해묵은 초가집을 새 볏짚...
김단비 2022년 09월 23일 -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 도화면 성불사 미륵전에 봉안돼 있는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자연석을 다듬어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성스러운 빛을 형상화 한 광배 형태로 만들어졌고, 그 중앙에 새겨진 여래입상 조각이 돋보이는 불상입니다. 고흥군은 지역...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 사흘 간의 열전 돌입
제5회 여수시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늘(23)부터 사흘동안 이순신마리나와 가막만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오늘(23)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사흘 동안 킬보드 원디자인, 크루저 오픈부 등 2개 종목에 전국 2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이게 됩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3년 만...
김주희 2022년 09월 23일 -
학생 소멸 위기‥민선 4기 전남교육 방향은
◀ANC▶ 전남은 지역 소멸과 더불어 학령인구도 빠르게 줄면서, 학생 소멸 위기까지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선 4기 전남 교육이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학생교육수당과 교육자치 등 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구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 지역 학생 수는 1981년 1...
유민호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총력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고흥군도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고흥군은 수려한 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지역적인 강점을 살려 해양수산박물관의 적지임을 강조하고, 일찌감치 실무추진팀을 구성해 공모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전남도의 선정 결...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고흥군, 수출업체 보호를 위해 유럽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이 농산물 수출과정에서의 분쟁해결을 위해 유렵 현지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은 최근 유럽 현지 법무법인 ‘이오라’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농산물 국제무역 분쟁이 생겼을 때 고흥지역의 수출업체를 적극 보호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 -
순천시, 명예도로 '람사르길' 명칭 5년간 연장 사용
다음 달 만료될 예정인 순천 ‘람사르길’명예도로의 명칭 사용기간이 앞으로 5년 연장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7년 10월 23일, 이란 람사르시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청암대 사거리에서 순천만습지 입구까지, 5.1km구간을 5년 동안 ‘람사르길’이라는 명예도로로 지정했으며, 최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칭 사용기간...
최우식 2022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