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한 식당이
반찬을 재사용하다 적발돼
지자체가 행정처분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교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는 행위가 확인돼
해당 식당에 대해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형사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내일(11)부터 나흘 동안
보건소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을 투입해
관내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와 친절도 등을
점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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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