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어린이날, 많은 비 예보‥행사 줄줄이 연기

어린이날인 내일(5)까지 전남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련 행사가 줄줄이 연기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공설운동장에서 열기로 한 어린이놀이 한마당 행사를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오는 7일로 변경했습니다. 순천시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오천 그린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날 행사를 오...

정원박람회 대학생 자원봉사 강제동원 논란 (R)

◀ＡＮＣ▶ 정원해설사나 안전요원 등 순천만정원박람회에서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순천의 한 대학에선 봉사활동을 명목으로 학생들을 박람회에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순천의 한 대학교의 사회봉사 교양과목 소개 홈페이지입니다. 해당 과목을 이수하려면 정원...

정원박람회 대학생 자원봉사 강제동원 논란 (R)

◀ＡＮＣ▶ 정원해설사나 안전요원 등 순천만정원박람회에서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순천의 한 대학에선 봉사활동을 명목으로 학생들을 박람회에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순천의 한 대학교의 사회봉사 교양과목 소개 홈페이지입니다. 해당 과목을 이수하려면 정원...

현장연결) 여수 거북선축제 개막...비와도 '북적'

◀ＡＮＣ▶ 국내 최대 호국문화축제인 여수 거북선축제가 오늘(4) 막을 올렸습니다.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통제영길놀이 거리 행진은 취소됐는데요. 축제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단비 기자, 지금 축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폭우로 인해 통제영길놀이 장소가 엑스포디지털갤러리로 급하게 ...

"무자본 갭투자 성지"‥광양 전세 사기 시한폭탄

◀ＡＮＣ▶ 전국에서 무주택 세입자를 울리는 전세 사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광양에서는 174명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이 사기죄로 재판에 넘겨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임 모 씨는 지난 2019년 직장을 옮기면서, 광양의 한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습니다. 낡은 아파트지만, ...

포스코 광양에1.2조 투자..양극재 종합기지로 부상

포스코그룹이 광양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리튬 가공 공장을 추가로 짓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투자심의협의회를 거쳐 광양율촌산업단지 47만9천여제곱미터 부지를 한라IMS로 부터 매입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2천25년까지 해당 부지에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리튬 생산 공장과 포스코퓨처앰의 양극...

빗물로 산불 예방..'물모이' 실험 시작 (R)

◀ＡＮＣ▶ 작은 빗물 저장시설인 '물모이'가 새로운 산불 예방 시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이 빗물을 머금게 하면 산불 확산을 막을 수 있고 급할 땐 소방용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데요. 전남에서는 처음 순천에서 진행된 물모이 실험 현장을 강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순천의 한 야산에 나뭇가지로 둘러싸인...

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공사, 기업 피해 최소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산단 입주기업 공장장 간담회를 열고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항만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낙포부두 개축 공사를 두고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활동 지원을 위한 규제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설명했...

(R)순천 역세권 도시재생 ...'생태 비즈니스 플랫폼'

◀ＡＮＣ▶ 순천역세권이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을 도심과 연결하는 생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인데, 특히, 주민 참여 기반 구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웃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면서 색다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10여년 전, ...

민노총 전남본부 "건설노조 탄압 중단하라"

건설노조 탄압을 중단하라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기자회견이 전남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3)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안정과 생존권을 위해 정당한 노조활동을 해온 건설노조를 정부가 부당하게 탄압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죄와 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