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행 컨테이너 선박 경유지에
미국의 주요 항만이 추가되면서
광양항의 물동량 증가가 기대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세계 1위 선사 MSC가 운영하는
북유럽행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에
뉴욕과 찰스턴 등
미국 동부의 주요 항만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MSC의 정기선 서비스 확대로
광양항의 미주 수입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박 대형화 추세에 맞춰
항로 수심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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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