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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10년...효과와 과제는?-R
◀ANC▶ 호남선에 고속열차가 다닌지 꼭 10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이동 시간이 빨라지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전용선로가 없는 반쪽짜리 고속철이어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호남 KTX 개통 10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2-3초) --지난 2004년,호남 KTX 첫 열차 출발-- 풍물패의 ...
최우식 2014년 04월 02일 -
순천 신도심 송전탑 22기 철거 착수
순천 신도심 일대 송전탑 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조례동 남양휴튼 아파트 일대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동의안이 시 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부터 송전탑 철거 지중화 사업에 대해 한국전력공사측과 위탁 동의안을 체결한 뒤 앞으로 1년내에 신도심 송전탑 22기에 대한 철거 작업을 ...
김종태 2014년 04월 02일 -
전라선 KTX 2년 반...과제는?-R
◀ANC▶ 전라선 KTX가 개통된 지 2년 반, 그동안 이용객은 2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여수엑스포와 순천 정원박람회 등 전남동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과제도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1년 10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금은 하루 평균 3천 명이 이용하는 ...
권남기 2014년 04월 02일 -
도시 전체가 생태 통로-R
◀ANC▶ 순천 도심 전체가 정원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태 통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순천만을 중심으로 순천만정원과 동천을 따라 봉화산 둘레길까지 연결되는 동선은 시민 휴식공간이자 체류형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활한 갯벌에 은빛 물결의 갈대 군락지이자 철새와 바다생물의 ...
김종태 2014년 04월 02일 -
선거 홍보 현수막 간이 담장에 설치 논란
6.4 지방선거에 나서는 순천지역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사무실 외벽이 아닌 간이 담장 곳곳에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광역과 기초의원에 출마한 일부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사무실 건물 외벽이 아닌 사무실 주소지 인근에 철재기둥을 세우고 간이 담장을 만든 뒤 자신들의 홍보 현수막...
김종태 2014년 04월 02일 -
금오도.하화도 출렁다리 건설
여수시가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와 꽃섬으로 이름 알려진 하화도에 출렁다리를 놓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월까지, 금오도에 길이 42.6m의 출렁다리 조성공사를 마칠 예정이며, 하화도와 장구도를 잇는 주교량 140m와 접속탐방로 1.4km 등의 출렁다리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금오도와 화화도 ...
박민주 2014년 04월 02일 -
광양제철소, "재해사례 전직원 공유"
광양제철소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를 은폐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명확한 경위를 사내시스템에 공지해 모두가 공유하도록 전직원에 지시했습니다. 제철소 신규 출입자와 기간 출입자등 일용직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박광수 2014년 04월 02일 -
도시형 폐기물처리..도시공사 운영
여수시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이달부터는 도시공사에서 운영합니다. 여수시 도시공사는 오늘(1일), 도시형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운영하게 될 환경사업소를 개소하고, 폐기물 소각과 음식물 폐수 처리 등 폐기물처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 도시형폐기물 종합처리 시설은 사업비 358억 원이...
박민주 2014년 04월 02일 -
폐가전제품 집에서 무료 배출 가능
앞으로 광양지역에서는 가정에서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버릴 수 있게 됩니다. 광양시는 한국 전자산업환경협회와 대형폐가전제품 수집,운반,처리에 대한 위탁 계약을 맺고 오늘부터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가전제품을 주민들이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무상...
박광수 2014년 04월 02일 -
해양사고 예방 관제구역 대폭 확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해상 교통관제구역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관내 해상을 통행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수와 광양, 하동항 일원 해상 470제곱킬로미터였던 해상 관제구역을 803제곱킬로미터로 대폭 확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양사고 발생 즉시 관제센터에 보고를 의무화...
나현호 201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