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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송영무 총장 논문표절 의혹 등 진상조사
순천대 송영무 총장에 대한 논문 표절과 부실검증 의혹 등이 불거져 국민권익위원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송 총장이 임명되기 전 발표했던 논문에서 표절 등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고, 대학 측의 표절 검증 절차도 허술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접수돼 진상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또 ...
문형철 2014년 04월 03일 -
경선 이탈...3파전 압축-R
◀ANC▶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규칙이 구체화하면서 경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경선 불참과 포기 선언이 잇따르면서 시도지사 경선전이 모두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병완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경선 불참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SYN▶ (당당하게 독자노선을 걸어 시민...
최우식 2014년 04월 03일 -
광역의원은 어떤 룰?..후보자 '고민'-R
◀ANC▶ 새정치 민주연합의 광역단체장 경선 룰이 확정되면서 이제는 광역의원에 대한 경선 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선 룰에 따라 유.불리가 엇갈려 광역의원 출마 후보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경선 룰이 배심원단 50%와 여론...
전승우 2014년 04월 03일 -
'빛노리야'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야간 조명을 활용한 '여수 빛노리야' 행사가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점등식을 가진 '여수 빛노리야' 행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보고, 봄 상춘객 방문에 맞춰 행사 기간을 다음달 1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빛노리야' 행사는 학동 거북선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
박민주 2014년 04월 03일 -
여수해양항만청 규제개선 위한 현장의견 접수
여수해양항만청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현장의견을 접수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15일까지 유관 업체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로부터 현장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청은 단기 과제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과정을 ...
나현호 2014년 04월 03일 -
인구증가 기여 인센티브 지원
여수시가 인구증가에 기여한 학교와 기관, 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2014년 인구 30만 명 회복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입수요가 높은 학교와 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인센티브 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열 세대 이상의 전입세대가 소속된 기관이나 기업체, 기숙사를 ...
박민주 2014년 04월 03일 -
광양만권 초미세먼지는?-R
◀ANC▶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의 위해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만권은 공해산업의 최대 집적지여서 더 걱정스러운데요, 국내최고의 연구진이 우리지역의 초미세 먼지에 대해 집중 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양시청사 환경 상황실, 화창한 듯한...
박광수 2014년 04월 03일 -
김영록, 전남지사 경선 불참 선언
전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영록 의원이 경선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의 뜻을 접고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파전으로 전개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구도가 이낙연 ...
전승우 2014년 04월 02일 -
정원박람회 개최 통한 도시발전 토론회 개최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도시발전과 순천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주최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서울대 이성우 교수는 순천만정원박람회가 지리적, 환경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1조 천억 원이라는 높은 생...
김종태 2014년 04월 02일 -
개인정보 이용해 사기행각 20대 구속
타인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건을 판다고 속인 뒤 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120여 명에게 5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20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윤 씨는 범행을 감추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인터넷 아이디...
권남기 201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