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위생적인 매실 가공품 생산을 위해
농가에 매실식품 발효용기를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매실 재배 422농가에 대상으로
40ℓ 용기 836개,
100ℓ 용기 832개 등
모두 1,668개의 매실 식품 발효용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용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
발효 용기 표준화로 매실발효식품의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광양 지역은 1,342ha 면적에
만1000톤의 매실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359톤이 직거래로 출하하고
매실식품 가공으로 952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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