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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조금 3억 원, 환수 가능성 의문
고흥 풍양농공단지의 한 사료업체 대표가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군 보조금 환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해당 업체에 보조금 3억 원을 지급한 고흥군은 "보조금 환수를 위해 근저당을 설정했고, 앞으로의 재판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흥군이 ...
권남기 2014년 08월 07일 -
광양, 불완전 요소 신고센터 '정착'
광양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개설한 불안전요소 신고센터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설한 불완전 요소 신고센터에 현재까지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시설물, 환경과 공원관리 요구등 모두 142건의 제보가 접수돼 이가운데 117건의 처리가 마무리 됐습니다. 광양시 불완전 요소 ...
박광수 2014년 08월 07일 -
전남해양수산과학관 휴관 없이 운영
전남도해양수산과학관이 이달 한달동안 매주 월요일 휴관 없이 운영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매주 월요일 휴관을 8월 한달간 실시하지 않고 매일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설치된 바다거북과 전남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 100여종,2만여 마리가...
전승우 2014년 08월 07일 -
여수시의회, 전남도 환경관리권 위임 건의
여수시의회는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여수 이전'과 '여수국가산단 환경관리권 전면 재위임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국가산단 대형사업장의 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관리.감독이 될 수 있도록 현재 4-5종 소규모사업장만 위임되어 있는 전라남도 환경관리권을 1-3종까지 여수시로 위임해야 한다"고 밝혔습...
박민주 2014년 08월 07일 -
원할 때만 맡긴다(R)
◀ANC▶ 지금까지 아이들을 볼봐주는 어린이 집은 종일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필요한 시간만 아이를 맡기는 시간제 보육반이 확대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시간제 보육반은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만 보육료를 내는 어린이 집 시범사업입니다. 양육수당을 받는 가정 ...
최진수 2014년 08월 07일 -
군대가기 무서워요R
(앵커) 가혹행위로 숨진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최근 잇따르는 군 사고가 국민들을 슬프고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에도 이렇게 부대 내 가혹행위로 인생을 망친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대 예비 장병들이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육군 ...
송정근 2014년 08월 07일 -
임기내 예산규모 두배로?-R
◀ANC▶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내세운 최우선 공약은 바로 임기내 '연 예산 1조원 달성' 이었습니다. 현재의 두배에 육박하는 규모인데요, 그 현실성과 의미 등을 둘러싸고 임기초 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현복 광양시장의 첫 의회 업무보고. 시민 대의기관을 향...
박광수 2014년 08월 07일 -
3표차 당선 선거구 재검표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3표차로 당선인이 결정된 고흥군의회 의원 선거 다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가 이뤄졌으나, 당락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고흥군 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당시 해당 선거구에서 낙선한 이재기 후보자가 당선무효소청을 제기함에 따라 오늘(6) 투표지 검증 작업을 벌였으며, 재검표 결과 현직 정...
권남기 2014년 08월 07일 -
광양 침수 취약지 해소.."예방 행정 효과"
광양 지역내 침수 취약지를 해소하기 위한 저류시설 설치등의 사업이 효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주말 광양시 일대에 260밀리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린이후 상습 침수 구역이었던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를 방문 조사한 결과 침수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
박광수 2014년 08월 07일 -
'여수거북선호' 야간운항 재개 촉구
세월호 사고를 전후해 중단된 '여수 거북선호'의 야간운항 재개를 촉구하는 건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시의회는 "여수 밤바다의 관광상품으로 부각된 '여수 거북선호 야간운항'이 세월호 사고를 전후해 중단되면서 숙박.음식업 등 지역 관광산업이 동반 타격을 입고 있다"며 야간운항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는...
박민주 201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