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SRT 타고 수서 간다"‥9월부터 전라선 운행

◀ＡＮＣ▶ 이르면 올해 추석 전부터 여수에서 출발하는 전라선 SRT를 타고 수서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고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됩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KTX에서 내린 승객들이 여수엑스포역 대합실로 향합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역 안은 서울로 향하거나, 서울...

순천시, 2023년 One City One Book 저자와의 만남 운영

순천시가 올해 원시티 원북 선정도서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2일, 조례호수도서관 강당에서 원시티 원북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곽재식 작가를 초청해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부터 우리가 알아야 할 ...

여수 국제크루즈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입항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여수 국제크루즈선 입항이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2만8천톤급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는 오늘(4) 오전 6시 30분 미국·유럽권 승객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은 여수시의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박람회장 스카이타워와 오동도, 순천정원박람회장 등을 둘러보...

"오염물질 불법배출 재발 막아야"...감시체계 구축 등 요구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서대현 의원이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4)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기업들의 오염물질 불법배출을 막기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전라남도에 요구했습니다....

정원박람회 개장 나흘 째..'순항 중' (R)

◀ＡＮＣ▶ 오늘(4일)로 정원박람회가 개최된 지 4일째입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난 박람회보다 3배 많은 방문객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주변 상권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풍차 주변에 튤립 모양으로 아름답게 핀 꽃들이 저마다의 빛깔을 뽐냅니다. 평일인데도 관...

여수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여수시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제14회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 국제해양관광휴양도시 부문에서 종합점수 77.56점으로 남해, 통영, 거제에 앞서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섬 관광, 웰니스·온택트 관광 등 적극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3...

여수 국제크루즈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입항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여수 국제크루즈선 입항이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2만8천톤급 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는 오늘(4) 오전 6시 30분 미국·유럽권 승객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은 여수시의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박람회장 스카이타워와 오동도, 순천정원박람회장 등을 둘러보...

2시 LTE 여수) 순천 산불 3단계...강풍으로 진화 난항

◀ 앵 커 ▶ 어제 순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산불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단비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산 능선을 타고 흰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바람이 강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

2시 LTE 여수) 순천 산불 3단계...강풍으로 진화 난항

◀ＡＮＣ▶ 어제 순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산불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단비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산 능선을 타고 흰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바람이 강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

12시 LTE 여수) 바람 다시 거세져...순천 산불 이틀째 진화

◀ＡＮＣ▶ 어제 순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지면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산불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단비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st-up ▶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산 능선을 타고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피어오르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