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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특화빵 개발 '봇물'...'빵심동체'로 지역 상생
◀ANC▶ 여행지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하는 이른바 '빵지순례'가 유행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빵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는 물론 독특한 관광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독특한 나선모양의 머핀 케이크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봉...
강서영 2023년 05월 21일 -
(R)한화, 고흥에도 우주발사체 공장 건설
◀ANC▶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을 민간체계기업인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고흥에 들어설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앵커 기업으로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오늘(19), 한화가 전남도, 고흥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주국가산단 조성에 포괄적으로 협력한다는 의지와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
최우식 2023년 05월 19일 -
광양 '이순신 철동상' 예산 확보 불발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인 초거대 이순신 철동상 건립 사업이 또다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9)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11억 9천여만 원을 삭감한 예결위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랜드마크 조성사업 용역비 2억 원은 지난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했지만, ...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 -
광주·전남 시민단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일본이 오는 7월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인근 어업과 어민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본이 오늘(19)부터 열리는 G...
김단비 2023년 05월 19일 -
기후위기 기획)가뭄 걱정 덜었지만..."제도 개선해야"
◀ANC▶ 광주˙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의 가뭄 단계가 최근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가뭄이 또 찾아오면 시민들의 일상이 다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한데요. 가뭄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호남의 젖줄로 불...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 -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2,130억 원 편성...다음 달 심의˙의결
전라남도교육청이 2천 130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강화 166억 원, 미래교육박람회 79억 원, 급식실 환기 개선 사업 51억 원 등입니다. 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남교육수련원 건립 사업비 247억 원과 학교 기본운영비 추가 지원비 51억 원도...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 -
순천시, 농진청과 협업으로 '열대풍 이색 정원' 2곳 조성
순천시와 농촌진흥청이 풍덕 경관정원과 향동 문화의 거리에 열대풍 이색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여름철 화단이 같은 종류의 꽃을 밀식해 단순하고 미적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농진청 국립 원예특작과학원이 새로운 식재모델 개발 연구과제로 추진해 온 열대풍 정원을 유치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감상...
최우식 2023년 05월 19일 -
고흥군-전남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산단 조성 협력 MOU 체결
누리호 기술을 민간 이전 받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고흥에 들어설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등,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19), 서울 본사에서 전남도, 고흥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에 발사체 구성품 제조시설을 건설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경쟁...
최우식 2023년 05월 19일 -
여수시 공무직 직원 공금 빼돌리다 '적발'...경찰 수사 의뢰 방침
시립공원묘지에 근무하고 있는 여수시 20대 공무직 직원이 공금을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 여수시는 시립공원묘지 영락공원 내 화장과 봉안당 수수료 수납 업무를 담당하던 20대 공무직 직원이 최근 3개월 동안 수수료 영수증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공금 500여 만원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20대 공무직 직...
김주희 2023년 05월 19일 -
광양제철소 직원 막말 파문..."최정우 회장 사과하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논란에 대해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9) 성명을 통해 포스코가 행정기관과 시민을 시혜 대상으로 보는 천박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며, 광양시민을 무시하고 협박한 것에 대해 최정우 회장이 사과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제철소 측은 소장 명의의 사...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