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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 44년만에 보수 마쳐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가 44년만에 보수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분수대는 구조체를 보수하고 분수설비를 교체하는 등 정비를 마치고 야관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가동 준비를 끝냈습니다. 5.18 사적지 27 곳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돼있는 분수대는 지난 1...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광주 상의, 노사 분규 조속한 타결 촉구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사업장과 시내버스 노사분규의 조속한 타결을 요구했습니다. 상의는 호소문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최장기 파업에다 기아차 노조의 파업 가결,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결정 등으로 지역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상습침수 피해 광주 황룡강 배수문 정비
상습 침수피해를 불러온 황룡강 배수문이 자동화가 추진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황룡강 노후 배수문 정비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원이 확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황룡강에 성치된 배수문 17곳 가운데 수동으로 작동하는 11곳의 자동화가 추진됩니다 황룡강 배수문은 대부분 수동화 시설로...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광주, 세금 못낸 직장인 전국 1위
세금을 한 푼도 못 낸 직장인 비율이 광주가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근로소득자 75만 6천명 가운데 34.5%인 26만 천 명이 '과세 미달'로 세금을 한 푼도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과세 미달자가 36.4%로 전국평균 보다 5% 높아 1위를 기록했습...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화재원인 전기장판이 1위(R)
◀ANC▶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화재 발생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습니다.가정에서 일어나는 화재 가운데 전기장판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침대 한쪽이 불에 타 구멍이 생겼습니다.전기장판 코드 연결 부위는 ...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광주민주화운동 비하 일베회원 징역형 확정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게시물을 '일베 사이트'에 올린20대 남성이 징역형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대법원 1부는일베 회원 양 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양씨에게 적용된 혐의 가운데모욕죄는 유죄가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는 무죄가 확정됐습니다.양씨...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 데스크 주요뉴스 **
노조가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금호타이어 생산라인이 내일부터 정상화됩니다전면 파업에 들어간 지 36일 만인데노*사 단체교섭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아파트에서 전기장판 합선으로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전기장판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갤러리 리채, 김영일 작가 <표류하는 도시인>전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골라 선보이는 갤러리 리채의 '점핑전'이 여섯 번째 기획초대전을 열고 있습니다. 갤러리 리채는 오는 23일까지 도시 안에서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김영일 작가의 '표류하는 도시인' 두 번째 전시를 갖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1년 같은 작가가 전시한 '망각-도시생활'에 ...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전남도,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전라남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소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막기위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이나 기저 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은 ...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 -

추석 연휴, 큰 일교차 '식중독 주의'
추석 연휴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져 음식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사환자 가검물을 추출해 검사한 결과, 지난 6월 22%이던 식중독균 검출률이 이달 초에는 45%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 큰 날씨 탓에 음식물이나 식재료가 상하기 쉽기 때문이라며 주의해줄 것을 ...
보도팀 2015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