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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위원회 구성 본격화
도시재생의 밑그림을 그릴 전남도 도시재생위원회가 이달에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도의회와 도교육청,대학,전남발전연구원 등 16개 기관에서 추천한 인사 25-30명으로 도시재생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재생위원회는 시.군의 도시재생 시책과 계획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첫번째로 올해 대상지로 ...
전승우 2014년 12월 09일 -
광양읍.진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응모
광양시가 농축산식품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응모 지역으로 광양읍과 진상면 소재지를 선정하고 특색 사업 발굴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016년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응모 대상 지역으로 광양읍과 진상면 소재지를 선정하고 최근 지역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자원 발굴을 위한 워크숍, 현장 포...
김주희 2014년 12월 09일 -
도선사 '실형', 나머지 '집행유예·무죄' - R
◀ANC▶·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우이산호 충돌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도선사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나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도선사 김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
문형철 2014년 12월 09일 -
연륙.연도교 조기 완공 추진
전라남도가 현재 건설중인 연륙.연도교의 조기 완공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공사 중인 연륙.연도교 4곳 가운데 지난 2004년 착공된 고흥 적금-영남과 여수 화양-적금간 연륙.연도교 사업의 완공 시점을 오는 2019년에서 2017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2천 900억여원이 투입되는 여수 화태-백...
전승우 2014년 12월 09일 -
"앞으로 여수캠퍼스 학생 감소 없을 것"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이 "앞으로 학과 통폐합을 하더라도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학생 수가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병문 총장은 최근 저희 여수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양 캠퍼스의 유사·중복학과를 통합하더라도, 남는 정원이 있으면 여수캠퍼스에 새로운 학과를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라고...
권남기 2014년 12월 09일 -
"서민층, 제도권 금융 이용 어려워"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층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의원이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저신용층으로 분류되는 7~10등급자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은 81조 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7%가 줄었습...
전승우 2014년 12월 09일 -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 시동
광양 세풍산단에 조성되는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경제청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계획이 반영된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내년 정부예산에 실시설계비로 2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경제청은 광양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풍산...
전승우 2014년 12월 09일 -
"보육료 현실화하라"...집단 휴가-R
◀ANC▶ 전남에서도 대부분의 가정어린이집 교사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8)부터 사흘 동안 단체 휴가를 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의 혼란이 우려됐지만, 원장과 일부 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기로 하면서 우려됐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만 0세부터 2...
최우식 2014년 12월 09일 -
순천시, 정원박람회 기간 481억원 수입
순천시가 지난해 정원박람회 개최와 관련해 모두 481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최근 순천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람회기간 전체 수입은 481억원으로 이가운데 입장료 수입이 357억원, 재산 임대수입이 25억원, 각종 기부금이 21억원 등입니다. 또한 2천11년...
김종태 2014년 12월 09일 -
여수현대사평화공원 조성 '논란'
가칭 여수현대사평화공원 조성과 여순사건 희생자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을 놓고 일부 단체 간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안보보훈단체협의회는 이번 사업은 반란사건을 미화하는 역사왜곡이며 '여순사건'이라는 명칭 역시 '국방경비대의 14연대 반란사건'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현대사평화공원 ...
권남기 201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