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대 비대위, 오는 5일부터 1인 시위 나서

순천대 비상대책 위원회가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사태에 대응하기 위한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순천대 비상대책 위원회는오늘(3) 첫 회의를 열고김정빈 교수회 의장과 조경학과 조남훈 교수를공동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오는 5일부터 대학 앞에서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비대위는 이와 함께성명서 발표 등...

전남도 마이스터고 평균 경쟁률 1.88대 1

전남도 내 4개 마이스터고의 2016년도 신입생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1.88대 1을 기록했습니다.학교별로는 한국항만물류고가 2.19대 1로 가장 높았고, 여수석유화학고는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도내 4개 마이스터고는 원서접수 뒤 교과성적과 인성 등의 서류 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합창단 지휘자 자질 논란-R

◀ＡＮＣ▶여수시립합창단 내부에서상임지휘자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비위 행위와 자질 논란에 대한 일부 단원들의 진정이 이어지자,당사자는 자신을 음해하려는 일탈행위라며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 ◀ＥＮＤ▶A모씨가 여수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것은 지난해 10월.합...

향임암 군 생활관 신축 지원 7억원 확보 관건

향일암 인근 군부대 생활관 신축과 관련해군부대에 지원할 사업비 확보가사태 해결에 중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여수시는 향일암 군부대가생활관 신축과 관련해생활관 위치 변경에 따른 설계비와공사도중 야영시설 조성 등에7억원 정도 지원을 요청해 옴에 따라지방자치관계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내일(4일)까지...

쌀값 폭락..성난 농심-R

◀ＡＮＣ▶ 쌀값이 올해 유례없는 폭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쌀 야적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성난 농심을 담은 포대들이 장흥군청 마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돌입한 쌀 야적시...

여수 한 모텔 객실에서 불..29명 대피

오늘(3) 새벽 5시 반쯤 여수시 화장동의 한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투숙객 29명이 대피하고, 소방서추산 6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안의 간이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타이틀+헤드라인

여수시립합창단이 요즘 시끄럽습니다.상임지휘자에 대한 일부 단원들의 진정이시 감사로 이어지면서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전남도청 이전 10년에 대한 평가 작업이 한창입니다.여전히 분리된 전남을 하나로 묶는발전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순천만 용산 전망대 인근서 산불

오늘(3) 오후 1시 45분쯤 순천만 용산 전망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50㎡ 면적의 낙엽을 태우고 출동한 산불 진화 헬기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순천시는 불이 난 곳이 순천만 관람객들이 접근할 수 없는 지점이라며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화 고시.. 지역 현안 우려?-R

(앵커)정부가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하면서 ..불똥이 지역 현안사업으로 튀는 것 아니냐는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지역의 중요한 현안사업이 빠져 있는데...국회 공전이 장기화될 경우부활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정부가 결국역사교과서 국정화를 ...

전봇대 사라진 '역사 도시'-R

'천년고도'를 자부하는 - 나주 원도심에서 전봇대와 전선이 사라졌습니다. 도시 경관이 살아났고, 역사 유적과도 -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고려시대부터 관청이었던나주목사의 금성관.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2호로나주의 대표적인 유적이자 관광자원이지만주변의 전봇대와 얼키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