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현재의 의회 파행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여수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의혹은
사법당국에 맡기고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의원 본분에 충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성의원의 성추행 논란도
더불어민주당이 이슈를 만들려고
사전에 시나리오를 짠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본회의장에서의 시위 등 불법 행위로
의회 파행을 장기화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몫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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