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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여수] 70대 불법 총기로 조카 살해(수퍼)
◀ANC▶70대 남성이 조카 2명에게 엽총을 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조상묘 이장 문제로 인한 불화 때문이었습니다.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오늘(23) 오전, 전남 고흥의 한 시골 길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73살 박 모 씨가 조카 2명에게 엽총을 쏜 겁니다. ◀SYN▶"...
보도팀 2015년 11월 23일 -

광주전남 지역민들도 애도-R
◀ANC▶광주전남에서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첫 지방 순방지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93년 대통령에 취임한 김영삼 전 대통령 첫 지방 방문지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김 ...
최우식 2015년 11월 23일 -

도박 자금 마련하려 절도, 연인 구속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물건을 훔쳐온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광양지역의 상가나 원룸 등을 돌아다니며 10번에 걸쳐 텔레비전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뒤 중고로 팔아온 혐의로 18살 임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중고가전매장 업주 27살 ...
권남기 2015년 11월 23일 -

"이마트, 노조 탈퇴 회유·협박 즉각 중단하라"
지역 노동단체가 이마트를 상대로노조 탄압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오늘(23) 순천과 목포지역 이마트 앞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관계자들이 노조원의 집을 찾아가거나 면담을 통해 노동조합에서 탈퇴하라며노조원들을 회유, 협박하고 있다고주장했습니다.노동단체는이 같은 회사 측의...
문형철 2015년 11월 23일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애도" 잇따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고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몸 바쳐 투쟁해 오신 분으로 민주화를 이룩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문민대통령"으로 국민들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습니다...
박민주 2015년 11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엽총으로 조카들을 쏘고 달아났던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조카 2명 중 1명은 숨졌는데조상묘 이장을 둘어싼 가정 불화가 원인이었습니다.//////////////////////////////생태수도 순천의 시책에 대해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인 일본 이즈미 시와의 교류도 더욱 강화될...
최우식 2015년 11월 23일 -

배가 못 가면 누구 책임?(R)
◀ANC▶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배가 드나들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어느 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지업무책임이 명확치 않아 연락수로를 오가는주민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나불도를 출발한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영암...
보도팀 2015년 11월 23일 -

여수시, 금연구역 단속 실시
여수시가 금연구역 확대 시행에 맞춰 위반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100㎡이상 일반음식점과 PC방은 물론 공공청사와 의료기관, 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흡연 행위에 대해, 다음달 11일까지 일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번 단속에서 위반 업소는 위반 횟수에 따...
김종태 2015년 11월 23일 -

여수 국동항 넘너리에 항만 시설
그동안 조선소가 있었던 여수 국동항 넘너리에 항만 시설이 만들어집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해당 조선소에 대한 철거가 결정됨에 따라국동항 넘너리 호안 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6년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그동안 해당 지역은 정비가 되지 않아지역 주민...
권남기 2015년 11월 23일 -

여수지역 음주운전 적발 크게 증가
여수지역의 음주운전자 단속 건수가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여수지역에서 올해 10월까지 적발된 음주운전은 모두 천 9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 4백여 건보다 29.6%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연말을 맞아 더욱 강력한 음주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