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생산라인 이전과
관련한 윤장현 광주시장의 '책임있는 답변'
요구에 삼성전자가 어떻게 대응할 지
주목됩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 관계자는
어제 현장을 방문한 윤장현 시장에게
유휴 설비를 베트남으로 이전할 뿐
김치냉장고는 지금처럼 광주에서 생산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윤 시장은 지역민과 협력업체의
우려가 큰 만큼 에어컨 등 다른 생산라인의
이전 여부를 포함해 회사 차원의 책임있는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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