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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이제는 환경이다-R
◀ANC▶ 오늘(31)은 바다의 날입니다.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생명의 땅 갯벌은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의 보고인 갯벌을 보존해 지속가능한 생태를 유지하려는 노력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녹색과 붉은색 염생식물이 펼쳐진 갯벌에서 어린...
신광하 2015년 05월 31일 -
금품제공 장흥군의원 항소심서 벌금 80만원
광주고법 형사1부는 마을 이장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장흥군의회 66살 김 모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제공한 자서전으로 유권자가 매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마을 이장에게 자서전 1권을 주고 다른 이...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전남대 '일방적' 담배판매 중단..학생회 반발
전남대학교가 교내 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담배를 팔지 않도록 결정한데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학생들은 생협 조합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담배판매를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위...
이계상 2015년 05월 31일 -
통합]여수 돌산 주민, 주말 교통 대란 해소 촉구
여수 돌산지역 주민들이 해상케이블카와 유람선 운항에 따른 주말 교통난 해소를 여수시에 촉구했습니다. 여수 돌산읍 이장단 등 5개 단체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농수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상케이블카 개통 당시 여수시가 약속한 셔틀버스 운...
김종태 2015년 05월 31일 -
광주서 제일 비싼 땅, 광주우체국 1㎡당 1040만원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광주우체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 우체국 영업실은 1 제곱미터당 1040만원으로 나타나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땅은 광산구 사호동으로 1제곱미터당 606원이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광산구와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5월 광주 집값 상승세 전국 2위..전세도 강세
연초부터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의 주택 매매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는데 지방에서는 광주의 상승폭이 0.59%로, 대구 0.79%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0.0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전세가도 ...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통합]갈치 어획 사실상 중단...출어중단 속출
연근해 갈치 잡이가 어획부진으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근해안강망수협이 지난 13일부터일주일간 소속 어선 백72척의 어획물을 분석한 결과 아귀와 반지, 양태 등 2백89톤에 머물렀고, 주력 어종인 갈치는 거의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 제주 연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갈치를 잡는 근해 연승어선들도 지난 9일 이후 어획부...
신광하 2015년 05월 31일 -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 U대회 유니폼 착용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NC와의 경기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알리는 특별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니버시아드의 날' 행사를 맞아 유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김경호씨가 애국가를 불렀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은 유대회 로고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전국의 프로야구 시청자들에게 유대...
김철원 2015년 05월 31일 -
광주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 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어젯밤(30) 8시 20분쯤,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76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내 73살 조 모씨가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 씨는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고이 씨의 아내는 입에 거품을 문 채로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이들 노부부가...
송정근 2015년 05월 31일 -
소설 태백산맥 관광 '아쉬움'
(앵커)소설 태백산맥의 주 배경인보성 벌교가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있습니다.하지만소설속의 무대가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다보니아쉬움을 뒤로 한 채발길을 돌리는 관광객도 많아졌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소설 태백산맥에서남도여관으로 등장하는 옛 보성여관입니다.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문화유산...
이계상 2015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