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한방원료 창고 불..화재 잇따라(R)

◀ＡＮＣ▶ 주말인 오늘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화순의 한 창고에서 난 불로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집에 불을 질러 동거녀를 숨지게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ＶＣＲ▶ 오늘 새벽 화순군 동면의 한 건강식품 제조회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

전남 20호 미만 과소화마을 많아..전국 26% 차지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전남지역 마을 공동화 현상이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천10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전남의 20호 미만 인구 과소화 마을은 780개로 지난 2천5년 5백5개 보다 64%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북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으로, 거주여건 악화와 의료...

전남 노후버스 29.1%...버스기사 근무강도 높아

전남에서 운행하는 버스 가운데 9년 이상 11년 이하 노후버스 비율이 29.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정배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히 장거리와 오지노선을 운행하는 전남의 시외버스 노후화율은 11%로, 3%인 시내버스, 6.7%인 전세버스 보다 높았습니다. 또 전남 시내버스 운전자의 ...

제1회 목포시장기 영호남장애인파크골프 친선교류전

제1회 목포시장기 영호남 장애인 파크골프 친선교류전이 오늘 목포시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는 부산과 경남, 경북, 전북, 광주, 전남 등 영호남 장애인 파크골프 협회 소속 선수와 임원 22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목포시 공무원교육원 이전후보지 옥암대학부지 추천

목포시가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 후보지로 옥암 대학부지를 최종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공무원 교육원 이전 적정 규모를 옥암 대학 부지 6만제곱미터, 건축면적 만5천제곱미터로 제시해 오는 14일 관련서류를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공무원교육원 이전 후보지로 그동안 옥암 대학부지...

세계전복심포지엄 5일 여수에서 개막..21개국 참가

세계의 전복 전문가 250여 명이 오는 5일과 6일 이틀동안 여수에 모여 심포지엄을 갖고 전복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 합니다. 세계전복심포지엄은 3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로 호주, 남아프리카, 일본, 멕시코, 중국 등 해외 21개국에서 2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는 완도...

전남 산악사고, 최근 3년간 48% 증가

전남지역에서 산악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접수된 산악사고는 지난 2012년 336건, 2013년 470건, 2014년 497건으로 최근 3년간 48%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산악사고로 구조된 인원도 309명에서 504명으로 63%나 급증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

여수경찰서, 집회 현장에 소음관리차량 투입

여수경찰서는 이번 달부터 집회와 시위 현장에 소음을 측정해 표시해주는 '소음관리차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남지역 경찰서에서는 처음으로 제작된 이번 '소음관리차량은' 차량 천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법적 고음기준과 집회 현장의 소음측정치를 표시하게 됩니다.

10월 광주·전남지역 법인택시 가장 위험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최근 3년간의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10월에는 법인택시의 사망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통안전예보지수에 따르면 법인택시는 2.21, 렌터카 1.49, 화물 1.31, 전세버스 0.91, 버스 0.89, 개인택시 0.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국가정원 한평정원 디자인전 폐막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이 29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오늘(3), 폐막됐습니다.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작가부 10팀과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 등 모두 60개팀의 정원 작품을 지난달 5일부터 전시했으며, 지금까지 5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디자인전에서 김영동의 '아지트' 정원이 행정자치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