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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설치율 57.2%...확충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5-27 07:30:00 수정 2017-05-27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내
주민자치센터를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전남지역의 주민자치센터 설치율이 57.2%로
전국 평균 81.7%에 비해 크게 낮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자치센터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전남의 재정여건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시·군 또는 읍·면을 연계한
'거점형 주민자치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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