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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통합체육회' 내년 3월 출범
법 개정에 따라 전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이원화 되어있는 체육단체가 지역에서도 통합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전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이원화 되어있는 체육단체들과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내년 1월까지는 가맹단체 자율통합, 2월까지 정관과 규정제정, 총회를 거쳐 내년 3월까지는 통합체육회를 출...
박민주 2015년 11월 27일 -
공법 또 변경?.. 원점 재검토-R
(앵커)이렇게 눈이 많이 내릴 때는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인기인데요.2호선은 언제쯤에나 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내년 말 착공이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기자)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정부 승인액은 2조원,그렇지만 기본 설계 과정에서사업비가 4천 3백억원 이상 추가됐는데 ...경제성 검토 ...
최우식 2015년 11월 27일 -
순천시, 내년부터 교과 과정 정원교육 시작
순천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해 교과 과정과 연계한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문화를 생활 속 정원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유아 대상의 꼬마정원사 과정과 초.중.고 학생 대상의 미래 청년정원사 과정, 일반시민 대상의 정원 교양과정과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박민주 2015년 11월 27일 -
히든베이 호텔에 대형 컨벤션센터 건립
여수시 신월동에 있는 히든베이 호텔에 대형 컨벤션센터가 들어섭니다.주식회사 홍해개발은 오는 2017년까지 750억원을 들여지상 8층 지하 5층 규모로 천6백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 시설과 231개 객실을 갖춘 컨벤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컨벤션센터가 완공되면그동안 유치가 어려웠던국내외 대형행사 개최...
김종태 2015년 11월 27일 -
올해 10월 광양항 물동량 3.6% 감소
올해 10월 광양항의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2천131만 톤으로 광석 등의 비컨테이너 물동량이 줄면서 지난해보다 3.6% 감소했습니다.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의 경우 수출입은 줄었지만, 원양선사의 환적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증가...
권남기 2015년 11월 27일 -
여수 웅천지구 주상복합타운 한화건설과 계약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가처음으로 상업부지로 매각됐습니다.여수시는 웅천지구 활성화를 위해 관광휴양상업 3단지 2·3블럭6만제곱미터 부지에2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하고한화건설측과 598억원에 매각하기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주상복합건물에는3층까지 상가가 들어서고나머지 층에는 아파...
김종태 2015년 11월 27일 -
복합리조트 무산 위기-R
◀ANC▶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경도 복합리조트 사업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정부 공모 기한(27일)을 하루 앞두고외국자본 유치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전라남도가 여수시와 함께야심차게 추진했던 경도지구 복합리조트 사업투자 규...
김종태 2015년 11월 27일 -
430여 차례 뇌물, 광양세관 공무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430여 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이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세관 공무원 58살 권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천 5백만 원, 추징금 2천 3백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청렴성이 요구되는 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해 상당한 기간에 걸쳐 뇌물을 받는 등 죄질이 불량...
문형철 2015년 11월 26일 -
여수에서 탱크로리 넘어져..화학물질 누출
오늘(26) 낮 12시 1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교차로에서 34살 천 모 씨가 몰던 16톤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천 씨가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액체 상태의 아세트산 14톤 가운데 180리터가 인근 도로와 배수로 등에 흘러나와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
권남기 2015년 11월 26일 -
선암사 주지 선거 앞두고 무자격 후보자 논란
오는 30일 순천 선암사 주지 선거를 앞두고 무자격 후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고총림 선암사 20여 명의 소장파 재적승은 결의문을 통해 "30대 주지 선거에 출마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이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선관위가 해당 후보자를 자격심사에서 통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절 내부 법규를...
문형철 201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