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급격히 확산한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 자체 조사 결과
깨씨무늬병 발생 면적은 1만 헥타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평년보다는 2.3배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에
기상 분석과 현장 의견 등을 토대로
재해 인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벼 수확 전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과
피해 벼 전량 매입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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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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