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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피해 임업가구에 건조장비와 운영자금 지원
전라남도는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물러져 피해를 입은 임업가구에 건조 장비와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곶감 피해는 전국적으로 발생했으며, 전남의 경우 장성 순천 광양 등 5개 시군 백70여 개 입업가구에서 생산 계획량 3천6백 톤의 46%인 천6백여 톤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비 등 5억...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1보)호남고속도로서 버스 2대 추돌..30여명 사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호남고속도로 곡성 IC 인근 광주방면 도로에서고속버스 2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해버스운전자가 숨지고승객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이 사고로 인근 도로가 정체 돼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경찰은도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다는운전자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통합]연륙연도교 입찰 담합 건설사 상대 소송
정부가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 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대형 건설사들을 상대로최근 12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 회사는지난 2011년 3월 여수와 고흥을 잇는 '화양-적금 3공구 도로 공사' 입찰 과정에서경쟁을 피하기 위해입찰 가격을 ...
문형철 2016년 01월 01일 -
데스크 주요뉴스
내년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으로광주 전남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30.4%로 더불어민주당보다 7.3% 포인트 높았습니다.야권 분열의 책임에 대해서는문재인 대표의 책임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현역 국회의원을 물갈이 해야 한다는목소리도 높았습니다.차기 대통령 후보로는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광주*목포...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기차역에서 관광객 환영 행사 진행
새해 첫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해돋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기차역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오늘(1) 새벽 기차를 타고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열고 여수엑스포역에 첫 번째로 도착한 고객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지역을 찾...
문형철 2016년 01월 01일 -
남도 맛과 멋 대표 남도음식명가 114곳 지정
전라남도는 남도 전통 고유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남도음식명가 백열네 곳을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 향토성과 전통 맛을 간직한 대표 맛집으로, 모범음식점 가운데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2007년부터 2년마다 새롭게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전남 주요 관광지 새해 연휴 정상 개관
도내 주요 박물관과 관광지가 새해 연휴동안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전남농업박물관과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은 새해 일출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한 데 이어 내일(3일)까지 정상 개관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 관상어 전용수조 등을 갖추고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도 정상 개관하고 ...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광주 25개 공공기관 용역근로자 300명 직접고용 전환
광주시가 25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습니다. 대상 기관은 CCTV 통합관제센터 89명, 소방안전본부 38명, 문화재단 18명 등으로 청소와 시설, 경비, 주차관리 분야의 근로자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직접 고용으로 근로자는 임금이 평균 13.4% 오르고, 예산은 평균 15.7% 절감될 것으로 ...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5.18 단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5.18기념재단과 5.18 민주유공자 3단체가 새해 첫날을 맞아 국리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차명석 기념재단 이사장은 5.18 영령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며, 올 한해 5.18을 왜곡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해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실규명과 정신계승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수정)무등산 해맞이객 안전사고 잇따라
무등산 해맞이 행사에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 오전 8시 30분쯤, 무등산 국립공원 중머리재 인근 산길에서 44살 김 모씨가 하산하다 미끄러지면서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쯤에는 무등산 장불재에서 19살 윤 모 군이 저체온증을 호소...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