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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안에서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광양경찰서는 어제(29) 오후 1시쯤 광양읍의 한 도로변에 차량을 세워놓고 52살 오 모 씨와 대화를 나누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9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무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문 씨가 차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3월 01일 -
호남권만 생산 감소-R
(앵커)경기가 얼어붙었다, 불경기다, 말이 많은데정말로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한국은행이 권역별 생산동향을 조사한 결과호남권만 생산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이계상 기자입니다.(기자)인사철과 개학시기가 겹치는 1,2월은 부동산 업계에서는 한 해의 대목입니다.하지만 이 업체는 지난 두 달 제대로 된 장사...
김철원 2016년 03월 01일 -
3.1절 기념 '여수-독도 해양영토순례' 실시(연속용)
3.1절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해양 영토순례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독립유공자 후손과 한국 해양소년단, 해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훈련함에 탑승해내일(2)까지 여수에서 독도를 왕복하는코스로 진행됩니다.항해 중에는 3.1절 기념 행사와 독도 역사 강의,선박 재난사...
문형철 2016년 03월 01일 -
3.1운동 그날의 함성 속으로-R
◀ANC▶ 3.1절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날의 뜨거운 함성 속으로 함께 가 보시겠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EFFECT 33번의 종소리가 널리 울려 퍼집니다. 시민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립니다...
최우식 2016년 03월 01일 -
타이틀+헤드라인
97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여수에서는 해경 훈련함을 타고독도까지 왕복하는 뜻깊은 항해가 있었습니다./////////////////////////////////////////경칩을 앞두고 겨울잠에서 깨어난두꺼비들의 로드킬이 심각합니다.특히 섬진강변에서는 이런 안타까운 현상이해마다 ...
최우식 2016년 03월 01일 -
순천시,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20만원
순천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를 대폭 인상해 징수합니다. 순천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미사용에 대한 과태료를 오는 4월 1일부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0% 인상하기로 하고 홍보 전단 5만부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다중집합장소에 대형 전단과 플래카드를 게첨할 계획입니다. 순...
김주희 2016년 03월 01일 -
선거구 획정..전략 마련 분주-R
◀ANC▶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본회의 처리 절차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당 공천을 앞둔 총선 후보자들은선거구 분할과 합구에 따라표심을 잡기위한 새로운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선거구획정위원회는기존의 순천....
김종태 2016년 03월 01일 -
'3월 발생 화재', 순천이 가장 많아
3월에 화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9년 동안 3월에 발생한 전남지역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순천이 2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와 여수, 영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
권남기 2016년 03월 01일 -
태극기로 본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R
(앵커)오늘(3/1)은 삼일절이죠.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에 얽힌 항일 투쟁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공개 사진과 희귀사진도 공개된다니 한 번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친일파와 일본군을 암살하는 거사 전, 태극기 앞에서 사진을 남기는 영화 암살의 주인공들..(...
김인정 2016년 03월 01일 -
강진의료원 병가 없이 입원 56건-R
◀ANC▶ 감기로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하면서일은 정상적으로 했다면 이해되십니까? 허위 입원 파문이 일었던 강진의료원에서 발생한 일인데요.. 병가를 내지 않고 입원한 사례가 56건에 달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직원 허위 입원과 보험금 수령 의혹이 불거진강진의료원...
김양훈 2016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