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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A형 독감 '초비상'-R
◀ANC▶ 전남지역 학교에서도 A형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독감에 걸린 학생들이 등교 중지 조치되면서 학교마다 빈 자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A형 독감 환자가 발생한 한 초등학교 교실. 쉬는 시간, 학생들의 체온을 재고,소독제로 손을 닦...
양현승 2016년 12월 20일 -
여수시 온실가스 감축 정책토론회 개최
전남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가운데 자율적인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열렸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세계 각 도시의 온실 가스 감축 노력을 살펴보고 산업단지가 밀집한 여수지역에서의 감축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지자체와 기업체, 시민의 협력...
김종태 2016년 12월 20일 -
희망 2017 '오늘의 나눔 온도 27.9℃'-R
◀ANC▶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지역의 사랑의 온도탑, 오늘의 나눔온도는 27.9도입니다. ◀VCR▶ //////////////// 고흥군 포두면 원남촌마을 주민 555,000원 광양시 중마동 통장 일동 500,000원 여수시 소호동 주은금호아파트 주민 500,000원 여수시 국동 라인아파트 주민 4...
보도팀 2016년 12월 20일 -
김철희 대표 등 2명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여수지역 인사가 잇따라 가입했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여수시청에서 김철희 대신기공 대표와 이대안 메가박스 여수점 대표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
김종태 2016년 12월 20일 -
국민의당 '손'잡나...정계개편 시동-R
(앵커)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뒤 정계 개편에 시동이 걸리는 분위기입니다.국민의당 지지율 하락과 새누리당 분당 위기 등정치 환경 변화 때문인데,호남 민심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대표가최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당 대표 선거 출마를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
윤근수 2016년 12월 20일 -
타이틀+헤드라인(12/20)
고흥군에 대한 전라남도 종합감사결가 공개됐습니다.지적사항이 70여건에 이르고조치대상 공무원은 100명에 이릅니다. ///////////////////////////////////////현재 극장이 없는 광양지역에요즘 대형 영화관 공사가 한창입니다.유일한 극장이던 백운아트홀도 콘텐츠 차별화에 나서영화 선택의 폭이 커질 전망입니다.//////...
최우식 2016년 12월 20일 -
광양시, 2030 핵심 사업 발굴 착수
2030년 광양지역 발전상의 청사진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2030 광양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핵심사업 후보로 광양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광양읍 초남마을 복원사업등이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광양의 4대계곡의 명소화 사업과 국책연구기관 유...
박광수 2016년 12월 20일 -
AI 확산..지역은 안전한가?-R
◀ANC▶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이면서전남동부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현재까지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인근 구례 오리농장에서 AI 양성이 확인되자긴장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양계 농가에 소독 작...
김종태 2016년 12월 20일 -
무안공항 이용객 2% 증가..-R
◀ANC▶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강한 반발 속에 중국과 전남을 오가는 전세기 움직임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용객 증가세가 꺾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지방공항들 실적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말 기준,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9만9천여 명. 지난해...
양현승 2016년 12월 20일 -
한센인 보상금 횡령한 자치회장, 검찰 송치
수억 원의 한센인 피해 보상금을 횡령한 소록도병원 전 원생자치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지급된 일본정부의 피해보상금을 가로챈 혐의로 소록도병원 전 원생자치회장 6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오늘(19)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8년 동안 자치회...
문형철 2016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