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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 정체성.위상 강화 업무협약 체결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03 07:30:00 수정 2018-05-03 07:30:00 조회수 5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
나주.광주.전주 등, 3군데 국립박물관이
전라도 천년의 정체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이들 기관들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계기로
호남권의 국립 박물관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에 동참해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고려 현종 9년, 1018년에
전주일대의 강남도와 나주일대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라고 명명한 지 천년이 되는 해로,
호남권 3개 시.도는
전라도 방문의 해 등,
30여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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