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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과 함께 성장"
◀ 앵 커 ▶ 순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대학 구성원은 물론, 정치, 산업계 등 지역 사회도 환영하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스마트팜 등 3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을 개편하고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비전·성과 보여달라"...정기명 시장 '성토'
◀ 앵 커 ▶ 정기명 여수시장을 향한 시의원들의 비판과 쓴소리가 회기 때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선 8기가 1년 이상 지났지만 도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나 차별화된 정책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겁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여수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시작하는 본회의 자리....
문형철 2023년 11월 15일 -
'특혜 의혹' 여수 쓰레기 소각시설...논란 일파만파
◀ 앵 커 ▶ 여수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를 놓고 불거진 특혜 의혹, 지난 뉴스에서 보도했는데요. 사업자의 제안서를 반려할 수 있었지만 여수시는 반려하지 않았고,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부지도, 사업방식도 정하지 않...
김단비 2023년 11월 15일 -
광양시, 순천대 글로컬30 지정 환영...'지산학 캠퍼스' 본격 추진
순천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관련해 광양시가 적극 환영한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글로컬대학30 선정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신소재연구센터를 설립해 지산학 캠퍼스로 확대하고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등...
최우식 2023년 11월 1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다음달 18일까지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제조 기업을 모집합니다. 항만공사 측은 우량 제조기업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세풍 배후단지 3개 구역, 7만 5천㎡ 면적의 부지를 임대할 계획이며, 신청자격은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20% 이상인 제조업 법인으로,...
최우식 2023년 11월 15일 -
"전라좌수영 사적 지정 서둘러야"
여수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14)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라좌수영 복원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민간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물 발굴과 국가 문화재 지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문형철 2023년 11월 15일 -
순천시, 올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 전국 3위
순천시가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전남 1위, 전국 3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1박 이상 여름휴가를 다녀 온 1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순천시는 평가에서 전남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56개 시·군 가운데 지난해보다 24계단 상승한 3위에 ...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최병용 도의원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 개발 촉구"
사업 진척이 더딘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전라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병용 전남도의원은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년간 진행된 화양 관광단지 사업이 골프장과 연수원 조성 등 일부에 그친다며 사업시행자의 추진 의지...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김정희 도의원 "전남 경계선지능인 23만명‥대책 필요"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른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정희 전남도의원은 최근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경계선 지능인은 23만5천 명으로 추정된다며, 전라남도가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 -
광주·전남 중대재해법 첫 재판‥원청대표 혐의 부인
지난해 광양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파이프 사이에 끼여 사망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스틸산업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4)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 7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
유민호 2023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