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연말 소폭 조직개편.인사 단행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조직위 해산에 앞서소폭의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순천시는 최근,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폐막에 맞춰순천만관리센터를 정원도시센터로 명칭변경하고기획예산실의 기획 기능을 떼어내K-디즈니 순천 미래 중장기 계획을 담당하는일류도시기획단으로 이관했습니다.순천시는 이같은 조직 개편에 ...

전남동부지역 곳곳에서 2024년 해맞이 행사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전남동부지역에서도각 시군별 일출명소에서디채롭게 펼쳐집니다.여수시는 오늘(31)과 내일, 향일암에서제야의 종 타종에서 해맞이로 이어지는새해 일출제를 열고,오동도와 무술목 등, 20곳에서도해맞이 행사를 분산개최합니다.순천시는오천 그린아일랜드와 화포해변, 봉화산에서,광양시는 구봉산...

"낙하산 반대"‥시·군 부단체장 인사 '시끌'

◀ 앵 커 ▶ 최근 전라남도가 내년 상반기 과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목포와 광양시, 고흥군 등 7개 부단체장 자리도 포함됐는데요. 시·군 부단체장 자리에 도 출신 공무원이 내려오는 것을 두고 낙하산 인사란 비판이 지역 공직사회 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남 11개...

민주노총 "여수 시내버스 운전자 임금 체불 심화"

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여수 시내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오늘(29) 성명을 통해동양교통과 오동운수가 운전 노동자들의 11월 급여를 아직 지급하지 않는 등만성적인 임금 체불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시내버스 사업주에밀린 임금을 당...

광양항 자동차 110만 대 처리...2020년 2배

올해 광양항의 자동차 처리 실적 110만 대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29) 광양항 인근에서 열렸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광양항 자동차 화물 처리 실적은2020년 52만 대에서 해마다 꾸준히 늘어올해 11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여수광양항은석유화학과 제철, 컨테이너 등모든 종류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국내 최대 종...

순천시, 내년 국비 6천743억 원‥"도시성장 동력"

순천시가 내년 국비를올해보다 90억 원 늘어난6천743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사업은애니메이션 클러스터 386억 원,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 300억 원,동천하구습지 복원사업 120억 원 등입니다. 순천시는 정부 세수 감소와경기 침체 속에서도K-문화콘텐츠와 신성장 미래산업 등핵심 분야 사업...

전남동부 지자체, 종무식 열고 한해 업무 마무리

전남동부지역 지자체들이종무식을 갖고올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등 각 시·군은 오늘(29)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열고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시책 점검 등을 진행하며 2023년 한해를 정리했습니다. 각 지자체와 주요 기관 단체의 2024년 시무식은다음 달 2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순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계획 대상지 선정

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 13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1년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한 뒤,심사를 거쳐 내년 말최대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됩니다. 순천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고유의 정원 문화를 토...

여수시 '스포츠진흥 종합계획' 수립 착수

여수시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여수시는 스포츠산업 발전 기반 구축과전지훈련 유치, 스포츠파크 조성, 노후 체육시설 리모델링 등8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은 물론, 연도별 투자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도수립할 방침입니다.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개발계획 변경 완료...내년부터 사업 착수

광양국가산단 내 동호안의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완료됐습니다.이번 고시의 주요 내용은 신산업 분야 유치가 가능하도록 산업단지 지정 목적과 주요 유치 업종을 변경한 것이며,포스코는 설비 확장과 슬래그 처리를 위해1989년 동호안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직접 개발을 추진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