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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구봉산 숲속야영장 7일 개장...6월 한달 시범 운영
광양시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봉산 숲속야영장'이 오는 7일 개장합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어린이테마파크의 첫 번째 개장 시설인 '구봉산 숲속야영장'이 야영데크 28면, 숲속의 집 5동 등 모두 33면을 갖추고 오는 7일 광양시 황길동 산 45-11번지 일원에서 개장식과 함께 이달 말까지 주말 시범 운영에...
김주희 2025년 06월 01일 -

어린이 직업 체험관 '순천만잡월드' 정식 재개관..호응
호남권 최초의 어린이 직업체험관 순천만잡월드가 정식 재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1년 여에 걸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어제(31) 정식으로 재 개관한 호남권 최초의 어린이 직업체험관, 순천만잡월드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높은 만족도 속에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
김주희 2025년 06월 01일 -

사전투표 사건·사고‥"보안, 투명성 강화"
◀ 앵 커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광주 전남이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이번 사전투표의 경우부정선거 음모론 등으로 어느 때보다 민감한 상황이라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데요다음달 3일 본투표때까지사전투표함은 어떻게 관리되는지,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
김초롱 2025년 05월 30일 -

어린 꽃게로 수억 원 챙겨‥불법 유통 조직 적발
◀ 앵 커 ▶제철 꽃게가 수협 경매장을 채우는 이맘때어린 꽃게를 노린 불법 유통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해경이 운반선과 유통업체, 어민까지 얽힌 밀거래망을 추적해냈습니다.허연주 기잡니다.◀ 리포트 ▶살이 차오른 봄꽃게가 수협 위판장을 가득 채웁니다.어민들은 경매장에 꽃게를 내놓고,소비자들은 제철 꽃...
허연주 2025년 05월 30일 -

천하람, 순천 찾아 사전투표‥"최근 논란 사과"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오늘(30) 오전 순천시 왕조1동에서 사전투표하고 이준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천 위원장은 항상 자신이 개혁신당의 순천, 호남 몫의비례대표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근거지인 순천에서 반드시 투표하기 위해지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최근 불거진 이준석 후보의 TV 토론 발언 ...
유민호 2025년 05월 30일 -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경제·타당성 '충분'
전라남도가 추진하는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가경제성과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국토연구원의 용역 결과미래첨단소재 산단의 비용편익 비율, BC값은 1.055로 국가사업으로서 추진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산단이 순천 해룡면과 광양읍 일대 396만제곱미터 부지에 들어서면, 3조5천...
유민호 2025년 05월 30일 -

국보 진남관, 오늘(30) 재개관‥일반에 개방
국보 제304호 진남관이 10년에 걸친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늘(30), 일반에 공개됐습니다.국가유산청과 여수시는 지난 2015년 말, 건물 뒤틀림과 지반 하부 침식 등,구조적 안전성 문제가 발생한 진남관 전면 해체 보수 공사에 들어가일제가 훼손하기 전의 형태로 원형 복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진남관은 임란 당시 ...
최우식 2025년 05월 30일 -

법도 바꿨는데‥'얌체 주차' 캠핑카 그대로
◀ 앵 커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서장기 주차돼 있는 캠핑카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예전부터 논란이 돼 뉴스로 보도됐습니다.한 달 이상 주차된 캠핑카를지자체가 견인할 수 있도록지난해 법 개정이 이뤄졌지만현장은 그대로라고 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에 있는 한 무료 공영주차장입니다.캠핑카와...
김단비 2025년 05월 30일 -

전남도 '섬 밤바다 크루즈' 1,100여 명 이용
내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추진한섬 밤바다 크루즈 시범 운항에1천1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도는 금오도와 안도, 거문도 등을 항해하는섬 밤바다 크루즈 탑승권이 조기 매진됐다며지난 23일부터 시작해 1박 2일 코스로 총 4번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또,설문조사와 성과 평가 ...
김단비 2025년 05월 30일 -

'해외 도피' 허재호 전 회장, 보석 청구
수백억 탈세와 장기 해외 도피 논란이 일고 있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구속취소에 이어 보석을 청구했습니다.오늘(30) 광주지법에서 열린 보석 심문 기일에서 허 전 회장측은 "광주에 머물며 성실히 재판에 출석할 것이고, 고령인 피고인의 건강 상태도 고려해달라"며 보석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이에 검찰 측은 "피...
김영창 2025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