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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4.10 총선 정치적 중립 선언
4.10 총선을 앞두고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 실천을 선언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직위를 이용한 부당행위 금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선언문을 발표하고,총선 투표일까지 단 한건의 위반사례도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항...
최우식 2024년 04월 01일 -
권오봉 "조계원 후보 반대로 법정 토론회 참석 무산"
여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민주당 후보의 반대로 법정 토론회 참석이 무산됐다며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권 후보는 오늘(1) 기자회견을 통해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여수을 선거구는다른 후보들의 동의가 있으면 무소속 후보도법정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지만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반대 의사를 밝혀토...
문형철 2024년 04월 01일 -
전남 총선 투표소 806곳 확정...안내문 발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전남지역 투표소 806곳이 확정됐습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투표소를 확정하고,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을 보냈습니다.선관위는 또,어르신과 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시설을최우선으로 ...
김단비 2024년 04월 01일 -
다시 만난 봄‥'순천만 정원' 재개장
◀ 앵 커 ▶지난해 1천만 명에 가까운방문객이 다녀간 순천만 국가정원이정비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풍성한 봄꽃과 함께우주와 애니메이션을 더한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았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푸른 잔디 위로 화려한 봄꽃이 피었습니다. 형형색색 튤립과 함께다채로운 꽃 150만 본이 순천...
유민호 2024년 04월 01일 -
고흥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40대 입건
고흥군 공용 버스터미널에서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어제(31) 불구속 입건됐습니다.고흥경찰서에 따르면이 남성은 지난 29일,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다음 날에도 이 남성을 마주친 시민들이불안감을 호소하면서국민신문고에 경찰 부실 대응을지적하는 민...
김단비 2024년 04월 01일 -
생태문화산업도시 도약 '시작점'
◀ 앵 커 ▶순천만국가정원이 오늘(1) 기존의 정원 속에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들을 융복합한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는데요.순천시가 생태문화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폐막 이후 5개월 여 만에...
김주희 2024년 04월 01일 -
오는 4~5일, 여수에 국제크루즈선 입항
오는 4일부터 이틀 동안외국인 관광객 1천 2백여 명이 국제 크루즈선을 타고 여수를 방문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지난달 말 대만에서 출발한3만 톤급 국제 크루즈선이 승객 540명과 승무원 330명 등 870명을 태우고 오는 4일 여수항에 입항합니다. 이어 오는 5일에는 일본에서 출발한 1만 톤급 소형 크루즈선이 입항해승객...
문형철 2024년 04월 01일 -
코레일 전남본부, KTX 개통 20주년 기념행사
코레일 전남본부가 오늘(1)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KTX 개통 20주년을 맞아고객 감사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시민과 철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술인 공연, 응원 메시지 전달,고객 환송 등이 진행됐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KTX와 함께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
유민호 2024년 04월 01일 -
전남도, 전남권 의대 단일 의대 신설 방식 '가닥'
전남도가 전남권 의대의 신설 방안과 관련해 통합 의대 방식을 접고 단일 의대 방식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남도는 전남권 의대 신설 방안에 대해기존 통합 의대 유치 방안을 철회하고 단일 의대 유치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으며,최종 숙의 과정을 거쳐 내일(2) 담화문 형식으로 전남권 의대 신설 방안을 ...
김주희 2024년 04월 01일 -
"보증금 못 받으면 어쩌나"...임차인 피해 호소
◀ 앵 커 ▶아파트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이사를 가지 못하는 임차인들이 있습니다.최근까지 보증보험 갱신도 안돼재산권 보호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요.임대사업자의 경영난으로 벌어진임차인들의 사연을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광양시 마동의 한 임대아파트입니다.입주...
김단비 202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