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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어촌 공공인프라 강화...'수협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수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수협과 어촌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는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여수시의회는 최근, 수협이 단순한 경제조직을 넘어어촌의 필수 공공 인프라로 기능하고,정주여건 개선 등의 핵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 ...
최우식 2025년 06월 18일 -

여수시의회, "섬박람회를 COP33 유치에 적극 활용해야..."
COP33 유치의 성패는여수시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에 달려 있다며이를 위해 내년 섬박람회를 제로-웨이스트 박람회로 기획.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정부의 COP33 유치 선언에 맞춰여수시가 탄소중립 실천 박람회를 개최해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에...
최우식 2025년 06월 18일 -

여순10·19사건 홍보관, 오늘(18) 오전 10시 19분 정식 개관
여순10.19사건 홍보관이여수시 신월동 14연대 주둔지에 건립돼오늘(18) 오전 10시 19분에정식 개관했습니다.여순사건 홍보관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 8천3백만 원으로 건립됐으며,앞으로 여순10·19사건 평화공원과 평화재단 유치를 위한당위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
최우식 2025년 06월 18일 -

전남도의회, 해양수산 공공기관 전남 이전 촉구
전남도의회가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이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으로수협중앙회와 한국어촌어항공단 등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이 의원은 최근 지방 균형 발전 실현을 위해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논의...
김단비 2025년 06월 18일 -

알아서 움직이고 멈춰요
◀ 앵 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많이 사용하시는 보행 기구는 속도 제어가 안되고, 경사로에서는 이용하기 힘든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인공 지능 기술로 이를 극복한 보행 로봇을 광주 과기원 연구진이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지스트에서 개발한 고령자용 보조 로봇입니다.적...
이재원 2025년 06월 17일 -

MBC뉴스투데이 2025.6.18
공용차 사적 운행 중 사고..여수시, 뒤늦게 감사 -R섬진강 광역 관광벨트 첫 사업 '별빛 캠핑 페스타 개최' -R섬박람회 조직위, 남해군과 성공개최 협력 협약 체결순천만 관문 '교량교'...58년 만에 재탄생 -R전남도, 지역상품권 국비 확보...1조 3천억 발행광양경자청, 인도네시아 경제특구와 협력 방안 모색알아서 움직이...
2025년 06월 17일 -

성가롤로병원, AI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지역의 한 종합병원이 AI 기반의 새로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성가롤로병원과 에너지 관련 기업은 오늘(17) 업무협약을 맺고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해당 시스템은 의료기관의 에너지 사용 패턴을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자의 치료에 영향을 ...
문형철 2025년 06월 17일 -

공용차 사적 운행 중 사고..여수시, 뒤늦게 감사
◀ 앵 커 ▶최근 여수시장 비서실장이사전 신청 없이 공용차를 운행하다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공용차의 사적 사용은 현행법 위반에 해당하지만, 여수시는 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서야감사에 착수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범퍼는 떨어져 나갔고,차량 내부에는 에어백이 터져 있습니다....
최황지 2025년 06월 17일 -

섬진강 광역 관광벨트 첫 사업 '별빛 캠핑 페스타 개최'
◀ 앵 커 ▶광양시를 포함한 섬진강권 자치단체들이 통합 관광벨트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광역 관광의 취지를 살린 첫 사업으로 섬진강을 테마로 한 캠핑 페스타가 열리고 섬진강 스테이 사업의 구체적인 콘텐츠들도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
김주희 2025년 06월 17일 -

이주노동자 이탈 잇따라..상생의 해법은?
◀ 앵 커 ▶최근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에서 이주노동자 3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 같은 이탈은 단순한 계약 위반이 아니라과도한 노동이나 인권 침해,그리고 고용주의 현실적 어려움이 맞물린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계...
김규희 2025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