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온열질환 환자가 어제(25일)까지
3백22명이 발생해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환자발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명 감소한 것으로 사망자도 1명 줄었습니다.
전남도는 전국적으로 올해
온열질환자 3천8백15명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26배 늘어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5일 앞당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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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