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전남 모 고교 '초과근무' 2년 기록 분실..경고 처분
전남 모 고등학교가 2년 분량의 교직원들 초과근무 기록물을 분실한 사실이 전남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감사를 한 결과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는 '초과근무 확인대장' 가운데 지난 2018년과 2019년 기록이 분실된 사실이 확인돼 관련자들에게 경고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학교는 또, ...
김윤 2021년 01월 14일 -

광양 모 업체, 폐기물 불법 매립 적발
광양의 한 업자가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양시는 주유소를 경영하던 A 업체가 폐콘크리트를 무단으로 매립한 사실을 확인해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름에 오염된 흙도 사후 처리 없이 그대로 매립했다는 민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검...
조희원 2021년 01월 14일 -

여수 돌산공원 주차장, 다음 달부터 유료 운영
여수 돌산공원 공영주차장이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여수시는 돌산공원 방문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장기주차로 인한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돌산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오부터 오후 2시,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는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문형철 2021년 01월 14일 -

[ 헤드라인 뉴스 ]
1. 민생 살리기와 부족한 재원 사이에서 고심하던 순천시가 결국 전시민 재난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SYN▶ "지급시점을 결정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취소됐던 행사와 축제예산등을 총동원 했는데, 시의회도 임시회 소집을 앞당기며 힘을 합쳤습니다. 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여수국가산단의 상...
박광수 2021년 01월 14일 -

코로나19 속 석유화학 선방...정유 등도 회복세
◀ANC▶코로나19사태 속에 모든 분야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여수산업단지의 상당수 석유화학업체들은 오히려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 지역 주력 산업과 경기 흐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문형철 기자가 ...
문형철 2021년 01월 14일 -

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토취장 특혜 없다."
전남도가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토취장 선정과 관련한 감사 결과 위법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7일부터 17일까지 감사반 5명을 보내 최근 지역 내 논란이 되고 있는 고흥 스파트팜 혁신밸리 사업 관련 토취장 선정 등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서류 상에 일체의 위법 사실이 ...
김주희 2021년 01월 14일 -

안심콜 서비스 통해 공공기관 출입절차 간소화
광양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기관 출입확인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관 별로 QR코드와 출입명부를 관리했지만 노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방문편의를 위해 기관 입구에 게시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방법으로 출입정보가 기록되도록 했습니다.
김종수 2021년 01월 14일 -

광양 산단등에 산단 유해물질 저류시설 확충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역 산업단지에 유해물질 유출을 막는 저류시설을 확충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광양 일반산단과 영암 대불산단, 광주 하남,평동산단 등 4곳에 89억 원을 지원해 완충 저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완충 저류시설은 유해물질이 유출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
박영훈 2021년 01월 14일 -

한려해상국립공원 일원 명품 전망대 3개소 건설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내에 내년까지 전망대 3군데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안·내륙권 신규 개발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여수와 고흥, 통영 등 3개 지역에 복합 문화 공간과 전망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명품 전망대를 건설할 방침입니다. 또,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계소는 고속·시외버...
김주희 2021년 01월 14일 -

today)김용균 산재 복사판.. "사고날 줄 알았다" - R
◀ANC▶ 며칠 전 전남 여수의 산업 단지에서 30대 노동자가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중대한 산업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20대 청년 고 김용균 씨를 떠올리게 하는 사고였는데요. 현장 동료들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진작부터 예상 했다면서 부실한 노동 환경을 증언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
강서영 2021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