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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봉안시설 방문성묘 사전예약제 도입
순천시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모공원 봉안시설 방문성묘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추석 연휴 추모공원 봉안시설 운영과 관련해 오는 26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성묘예정일 하루 전까지 신청을 받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봉안시설 방문성묘 운영방식은 시간단위로 3...
박민주 2020년 09월 24일 -
김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현안 해결 논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3) 다음 달 시작될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책 현안과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김주희 2020년 09월 24일 -
순천대-고흥군, 인재양성 경제발전 업무협약
순천대학교와 고흥군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순천대학교는 맞춤형 평생교육과 첨단기술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흥군의 귀농 귀촌 인력과 정주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흥군은 이를 위해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양 ...
조희원 2020년 09월 24일 -
합동 위령제인데.. 여수시 올해도 '엇박자'
◀ANC▶6개 시군이 함께하는 올해 여순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는 구례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여수는 따로 추념식을 열 계획인데요. 유족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아쉬운 행동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순사건을 추모하는 행사가 올해도 한날한시 두군데에서 나뉘어 열리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의 개최일정이 겹치기 때문인데 유족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사계획의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SYN▶ "도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영 어수선하게, 사람도 적어져 버리고" ------------------------------- 2. 여수 돌산읍...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성폭행 전과자가 이장에 선출 '논란'
성폭행 전과자가 고흥의 한 마을 이장에 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한 마을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해 4월 만기 출소한 B씨를 총회를 통해 이장으로 선출해 올초 공식 임명됐습니다. 고흥군은 B씨에 대한 이장 임명 이후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성범죄 ...
김주희 2020년 09월 23일 -
산중 1km 불법 진입로...여수 관광지 난개발 심각
◀ANC▶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읍 산자락에 너비 10m, 길이 1km에 가까운 불법 도로가 생겼습니다.관광 시설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뿐 아니라 폐기물 관리위반등 다양한 위법사항들까지 드러나고 있는데요,돌산읍 지역에 난개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펜션단지가 모여 있는여...
강서영 2020년 09월 23일 -
여수시의회,"섬진강 유역 환경청 설립 시급"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대기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규 의원이 발의해 채택된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정부조직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을 관리하는 4곳에 환경...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여수해역 적조 예비주의보, 양식장 피해예방 강화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해역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올해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최근 잇따른 태풍이 전남해역을 통과하면서 수온과 염분이 낮아져 적조생물이 쉽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수지역 수온은 24도 안팎으로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23일 -
"조기가 돌아왔습니다"..가을 조기 풍어(R)
◀ANC▶ 추석을 앞두고 남녘 항구 위판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름 조업에 한척이 많게는 3억이 넘는 어획고를 올릴 정도로 조기 풍어가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을 생선 갈치도 호황이라고 하는데요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40여 척의 조기잡이 어선들이 오가는 목포수협 위판장입니다. 크...
박영훈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