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순천 아랫장 야시장이
2년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순천시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아랫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야시장 먹거리 매대와 공연에 필요한
시설 정비를 마친 뒤
내일(3일)부터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으로
지난 2천15년 첫 개장한 아랫장 야시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그동안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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