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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1km 불법 진입로...여수 관광지 난개발 심각
◀ANC▶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읍 산자락에 너비 10m, 길이 1km에 가까운 불법 도로가 생겼습니다.관광 시설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뿐 아니라 폐기물 관리위반등 다양한 위법사항들까지 드러나고 있는데요,돌산읍 지역에 난개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펜션단지가 모여 있는여...
강서영 2020년 09월 23일 -
여수시의회,"섬진강 유역 환경청 설립 시급"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대기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영규 의원이 발의해 채택된 건의문에는 정부와 국회가 정부조직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섬진강 유역 환경청 신설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환경부는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유역을 관리하는 4곳에 환경...
박광수 2020년 09월 23일 -
여수해역 적조 예비주의보, 양식장 피해예방 강화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여수해역에 적조 예비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올해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최근 잇따른 태풍이 전남해역을 통과하면서 수온과 염분이 낮아져 적조생물이 쉽게 번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수지역 수온은 24도 안팎으로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23일 -
"조기가 돌아왔습니다"..가을 조기 풍어(R)
◀ANC▶ 추석을 앞두고 남녘 항구 위판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름 조업에 한척이 많게는 3억이 넘는 어획고를 올릴 정도로 조기 풍어가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을 생선 갈치도 호황이라고 하는데요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40여 척의 조기잡이 어선들이 오가는 목포수협 위판장입니다. 크...
박영훈 2020년 09월 23일 -
한전공대 명칭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잠정 결정
한전공대의 공식 명칭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한전공대설립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학교법인 한전공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 신청했으며, 다음 달 법인 이사회에서 교명 잠정확정안을 안건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잠정 결정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명칭은 추후 교육부...
양현승 2020년 09월 23일 -
리포트]군공항 이전 반대, 득량만권 확산-R
◀ANC▶광주 군공항 이전 반발이 고흥군 뿐만 아니라 득량만권 자치단체로 까지확산하고 있습니다. 고흥지역에서는 범군민 대책위와 공식 TF까지 구성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17년 여에 걸친 고흥만 일원 바다의 매립 공사를 통해 지난 2008년 완공된 2970만㎡ 면적의 고흥만 간척지.국방부...
김주희 2020년 09월 23일 -
전남 코로나19 주춤..13일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백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전남에서는 13일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0일 광양에서 2명이 확진된 뒤 해외에서 입국한 환자만 추가돼 현재까지 16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부산 60대...
김진선 2020년 09월 23일 -
광양제철소, 시민단체 활동가 고소 취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만녹색연합 박수완 사무국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광양만녹색연합은 잘못된 정보를 공표한 것에 대해 광양만녹색연합이 사과하는 대신 고소를 취하하고, 앞으로 기업활동과 환경보호라는 상호 역할을 존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광양만권환경개선 및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습...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 -
광양 중마동 고층 아파트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3) 낮 2시 2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4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와 계단 사이 공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0년 09월 23일 -
승선원 11명 태운 89톤급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오늘(23) 오전 5시쯤 여수시 화정면 제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11명을 태운 89톤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