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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7명, 광양 4명 확진..목욕탕발 감염 지속

강서영 기자 입력 2021-12-02 20:40:00 수정 2021-12-02 20:40:00 조회수 1

오늘(2) 전남동부권에서는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 오후 5시 기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순천 7명, 광양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명의 광양 확진자는 어제에 이은

목욕탕 발 감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전남동부지역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순천 확진자 9명 중에는 시청 공무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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