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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통합 청사는 3려 통합 당시의 약속" 강조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김회재 의원이 여수에 통합청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 여수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 통합청사 추진은 3려 통합 당시의 약속일 뿐만 아니라 여수시의 향후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소모적인 갈등 대신 여수...
강서영 2020년 09월 25일 -
전남도 호우피해 산림복구비 329억 확정
전남도가 호우피해가 발생한 산림 지역에 대해 항구 복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난 7월과 8월 사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167개소 91.5ha 등 도내 산림 피해 발생지 198개소에 대한 항구 복구를 위해 32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다음 달 본격 실시 설계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복구 사업을 모두 마...
김주희 2020년 09월 25일 -
'시민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순천시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시민주도형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관내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384명의 시민정원추진단을 모집해 내년부터, 도심 골목이나 아파트, 마을 자투리공간 등을 활용해 시민주도형 정원을 본격적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읍면동 시민정원추진단은 생활주변...
박민주 2020년 09월 25일 -
전남교육청-KBS순천, '여순역사교육' 업무협약
전라남도교육청과 KBS순천방송국이 여순사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BS순천방송국은 '랜선 역사기행 여순 그리고 4.3'이라는 주제로 여순사건 사적지를 기행하는 5분 분량의 UCC 클립을 제작해 교육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일주일 ...
조희원 2020년 09월 25일 -
예술중 설립 논의 부상..해결과제는?
◀ANC▶올해 개교한 예술고에 이어 예술중 설립 논의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교육의 연계성을 고려해 긍정적인 파급효과가기대되지만 설립까지 해결과제도 적지 않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교실 곳곳에서 수업이 한창입니다.코로나19 영향으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기도했지만 개교 첫 해를 알차게 ...
김종수 2020년 09월 25일 -
(리포트)코로나19 후 첫 추석..근로자들 짐 '더 늘어'
(앵커) 코로나19 상황에도 어김없이 계절의 시계가 돌고 돌아 추석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남들 다 쉬는 명절에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도 많은데요. 코로나19로 올해는 일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여 고충이 크다고 합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기자) 호남 고속도로에 위치한 한 휴게소. 다음주부...
여수MBC 2020년 09월 25일 -
교육부, 청암대 신임 이사 3명 승인.. 법인 요청 수용
이사 승인을 둘러싼 청암대학교 학교법인과 교수 노조 간의 갈등이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청암대학교 학교법인 청암학원이 신청한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요청을 보류하던 교육부가 어제 임원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이사들이 강명운 전 총장의 최측근이라는 이유로 승인을 반대해왔던 교수 노조는 다음주 월요일 ...
조희원 2020년 09월 25일 -
전남도, 추석연휴 코로나 차단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이동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귀성 또는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연휴 기간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시·군 공직자 만 여명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대...
김주희 2020년 09월 25일 -
자가격리 행정명령 어긴 시민 7명 무더기 기소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시민 7명이 무더기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과 곡성, 구례 등에서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해 공원이나 카페, 우체국 등을 방문한 시민 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탈 행위 자체가 방역활동을 저해하는...
조희원 2020년 09월 25일 -
여수 금오도 살인사건 피의자 '무죄' 확정
17억 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이 탄 차를 바다에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피의자 52살 A 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고의적 범행이 아닐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에 대해서만 금고 3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
조희원 2020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