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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 추진, 전남 특수성 고려해야"
정부의 어촌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지역 안배보다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어촌뉴딜 대상지 300곳이 선정될 계획이라며 전남의 경우 어항과 어촌 등이 많지만 타 지역에 비해 기반시설이 열악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 2020년 10월 27일 -
코로나19 피해업종 대상 자금 지원 추진
광양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오늘(26)부터 관내 읍면동사무소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는다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2백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업과 관련한 서류와 기준 등을 홈페이지에 게시...
김종수 2020년 10월 27일 -
도내 사망자 8명.."백신접종 안전수칙 준수해야" - R
◀ANC▶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전라남도에서만 8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아직까지는 백신 접종과 사망에는큰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는데요.보건당국이 예방 접종 방침을 지속함에 따라 오늘(26)부터는 62세 이상 무료 접종이 시작됐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오늘(26)...
강서영 2020년 10월 26일 -
타이틀 + 헤드라인
도내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뒤 숨진 사례가 오늘까지, 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까지는 백신 접종과 사망에는 큰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지만 접종 안전수칙 준수가 촉구되고 있습니다. //////////////////////////////////////// 나주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일부 폐쇄됐습니다. ...
보도팀 2020년 10월 26일 -
(리포트) 증상 발현에도 일상 생활..확산 '우려'
◀ANC▶ 나주시청 공무원이 오늘(26)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던 직원인데, 증상이 발현되고도 엿새동안 일상 생활을 했습니다. 추가 감염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END▶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전남) 나주시청.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공무원들이 줄 지어 서 있...
여수MBC 2020년 10월 26일 -
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 검사 의뢰 "감염 확률 낮아"
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5) 여수에서 열린 도민의날 행사에서 나주시장과 악수를 한 권 시장은 공식적인 검사 대상은 아니지만 만일에 대비해 코로나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여수시보건소는 밝혔습니다. 권 시장과 접촉한 나주시장은 오늘(26) 확진된 나주시청 공무원 확진...
강서영 2020년 10월 26일 -
순천만 흑두루미 도래..인공위성 추적-R
◀ANC▶국제 보호종인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찾아 왔습니다.지난 겨울 2천 7백여 마리가 월동해 최대 개체수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개체수가 늘어날 지 관심입니다.더불어 흑두루미에 대한 인공위성 이동루트 추적도 시도됩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칠면초가 붉게 물든 순천만,갯벌에 천연기념물 흑두루...
박민주 2020년 10월 26일 -
이영란 의원 "보건소장 임명 행정 지적"
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이영란 의원이 보건소장 임명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영란 의원은 "순천시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4명의 보건소장을 행정 직무대리 형태로 4개월에서 7개월 단위로 임명해 오고 있다며, 보건소장은 의사면허가 있거나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보건 등 직렬의 공무원을 임용해야 ...
박민주 2020년 10월 26일 -
집합 금지 명령 어긴 다단계 운영자*관리자 벌금형
코로나가 확산하던 시기에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다단계 영업을 한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 7월 자신들이 운영*관리하는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에서 회원 60여명을 상대로 각종 제품 시연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32살 B씨에게 150만원...
송정근 2020년 10월 26일 -
수백만 원 상당 금품 훔친 차량털이범 검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순천시 연향동과 금당지구 일대에서 휴대전화 5개와 170만 원 상당의 현금, 9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차털이 범행 예방을 위해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며, 주차 ...
조희원 2020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