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추락한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구조해 목숨을 구한 군인이
해경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여수 돌산대교 밑을 산책하다
해상 추락자를 발견하고
즉시 바다에 뛰어들 인명을 구조한
현직 군인 22살 이태규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해경은 해양사고는
구조 시기가 관건이라며,
사고를 목격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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