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모집 대상자는 총 40세대로
지난해부터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광양에서 주택을 구입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 대상 상품의
대출 심사를 통과한 무주택자입니다.
광양시는 혼인 기간, 주택가격 등
자격과 소득심사를 거쳐,
최장 3년간 연 최대 18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급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늘(1)부터
다음 달 5일까지로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담당 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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