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바다불꽃축제 개막에 맞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연된 드론쇼가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흥군은 어제(1),

제20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개막식에 맞춰

녹동바다정원 상공에서 140대의 드론이

축제의 시작과 지역의 상징, 누리호 등의 형상을

10여 분간 연출하는 드론 군무를 선보였으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드론쇼를 시연했습니다.



드론산업 육성을

민선 8기 중점과제로 설정한 고흥군은

내년 행락철과 휴가철에 맞춰 6개월간 매주 토요일마다

3백여 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 군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