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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각심 갖고 방역 동참" 호소
전남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긴급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6)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발표를 통해 지난 7일부터 열흘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시와 화순 등지에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실내체육시설에 대한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영...
김주희 2020년 11월 16일 -
전남 8개 읍,면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선정
전남 8개 읍,면이 올해 환경부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2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선정된 함평,구례 등 8개 읍,면은 집중호우와 만조가 겹칠 경우 배수가 곤란하고, 하수관로 통수능력이 부족해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오는 2024년까지 41.68㎞의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 펌프장 증설 등이...
김양훈 2020년 11월 16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지난 7일 순천 신한은행발 감염을 시작으로 전남동부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을 통한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2. 광주와 화순 전남대 병원 의료진에 이어 순천 중앙병원의 간호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6...
박광수 2020년 11월 16일 -
나주 주민 SRF 발전소 반대 광주시청 집회 열어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이 광주에서 만든 고형폐기물연료 SRF를 나주 열병합발전소에 보내지 말라고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열였습니다. 나주 주민 3백여 명은 차량 백 50여 대를 동원해 광주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갖고 광주에서 생산한 쓰레기 연료는 반드시 광주에서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나주 SRF 발...
이계상 2020년 11월 16일 -
직장에서 가족으로..확산세 안 꺾여
◀ANC▶지난 7일 이후 동부권 내 확진자가 5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주말에 이어 주초부터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 등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주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에 타격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주...
김종수 2020년 11월 16일 -
순천 간호사 확진…병동 한 곳 코호트 격리
순천에서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의 병동 한 곳이 코호트 격리 조치 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6), 순천 모 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간호사가 근무했던 6병동 한 곳을 오는 30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밀접 접촉한 간호사 4명을 자가격리하고 병동 ...
박민주 2020년 11월 16일 -
남해안권 발효산업 거점되나?
◀ANC▶시.군마다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농업용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미생물이나 농산물을 발효산업으로 연계하는 거점센터가 순천에 들어섭니다.남해안권의 발효산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건물 안에 설치된 큰 배양탱크가 가동됩니다.이곳에서 생산되는 건 다름 아닌 유용미생물,한 해 90...
박민주 2020년 11월 16일 -
(리포트) 전남대병원 3차 감염..전남도까지 확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트 시작합니다.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병원 밖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3차 감염이 나왔고,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목포의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역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대목입...
우종훈 2020년 11월 16일 -
전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높다..자체조사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8월17일부터 31일까지실시한 학교지원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은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유·초·중·고·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2천761명이 참여해 학교지원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행정업무...
김윤 2020년 11월 16일 -
리포트]소송 패소, 그래도 허가 취소?
◀ANC▶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와 관련해 법원이 고흥군의 행정이 적절치 못했다고 판결했는데요. 고흥군은 절차적으로 적절치 않았을 뿐 쟁점 사항에 대한 위법 여부를 판단한 판결이 아니라며 사업 시행자 지정 취소 절차를 다시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김주희 2020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