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59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9)
여수에서 2947명, 순천에서 3342명,
광양에서 1710명, 고흥에서 39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014명, 순천에서 2527명,
광양에서 1184명, 고흥에서 44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대면 진료를 원하는 재택 치료자들이 늘면서
한의원을 포함한 병원급은 오늘(30일)부터
의원급은 다음달 4일부터
확진자 대면 진료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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